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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 |
동양 사상의 정수를 모아 만든 경회루(慶會樓) 조선 초기 3층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사라졌고 고종 때 2층으로 만들었다. 한국은 물론 동양에서 가장 큰 누각(다락집) 건물이다. 경회는 인군과 신하가 덕으로써 만난 것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경회루는 왕이 외국 사신과 신하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성종 때 돌기둥에 용을 조각했는데, 사신들이 경회루 기둥에 조각된 용들이 물에 반사되어 날아오르는 듯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