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 다시보기
배달의숙 명사초청특강 (11회) - (11)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램지어 사태 1부
소 개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과 관련, 한일관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는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한다. 호사카 교수에 따르면 일본당국은 편법으로 공창제 대신 요리점 작부제를 도입했다. 작부는 성매매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용해 작부계약서를 맺게 한 뒤 정작 해외에선 강제로 위안부 생활을 하게 만들었다는 것. 또한 호사카 교수는 램자이어 교수가 군인이나 내무성이 직접 모집업자를 선정해 모집과 이송, 현지에서의 포주 역할까지 맡겼다는 점도 무시했다고 지적한다.
※ 댓글 작성시 해당 프로그램의 몇회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적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