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를 만난 것은 조상님께서 주신 가장 감동적인 선물이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옛성인의 말씀을 읽는 것을 좋아하던
청소년시절에 증산도를 만나 경험한 여러가지 체험들은
자손을 위해 조상님들께서 수놓아주신 계획임을 깨닫고
순수하게 봉사하면서 기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학생 김성덕 성도님의 신앙수기입니다...
17살에 발병한 크론병은 청소년기에 찾아온 제 인생의 첫 번째 충격이었습니다.
스무 살에 저희 가족의 버팀목이었던 아버지마저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방황하던 제게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인도해 준 곳이 바로 증산도였습니다.
상제님 신앙을 통해 불치병으로 알려진 크론병을 완치하고 봉사의 삶을 꿈꾸는 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상제님과 수부님 신앙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천주교 신자인 남편을 따라 성당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이 많았던 결혼생활을 뒤로 하고 아픔 끝에 증산도 신앙을 선택할 운명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증산 상제님 신앙을 하면서 어려운 건강과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