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인 전북 임실군 청웅면에서 가야 양식의 금관이 출토되어서 문화재 관리국에서 관리중이라는 얘기를 어제 고향 친지로 부터 들었습니다.
언론에서 들어본 바 없는 소식이라서 상생방송과 고대 복식 강의하시는 박선희 교수님께 소식을 전하고 싶은데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여 상생방송에 부탁드립니다.
또 예로부터 저의 고향에는 전설처럼 황금 바둑판 두 개가 묻혀있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것에 대한 얘기도 들었는데 확실한 내용인지 여부가 좀 애매합니다. 황금바둑판은 아마도 전세계에 유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