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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도 춘생추살 시즌2 (7회) - 7회 신명공사로 새 세상을 여셨다(1)
소 개 :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선천 5만년 동안 맺히고 쌓였던 신명들의 원한의 살기가 풀어서 소멸되지 않는 한, 그 살기가 인간 세상에 그대로 투영되어서 참혹한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상제님께서 다가올 상생의 새 세상을 여시기 위해서 역사 속의 모든 신명과 인간들의 뜻을 모아서 신명세계를 통해 앞 세상 틀을 짜 놓으셨다. 신명해원공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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