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역에서 정역으로] (1) 乾卦 글쓴이 abilla123 날짜 2015.05.20 14:04
 
 
 
(생생방송 양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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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百滔滔儒雅士
聽我一曲放浪吟
天事  (서경.역경)
窮理脩身人誰  (窮理脩身)
三絶韋編吾夫子
不言无極有意存 (무극-진리의 바다)(태극-창조의 원동력)(황극-운동의 분체)
六十平生狂一夫
自笑人笑恒多笑
笑中有笑笑何笑 (그 웃음은 무엇일까)
 
能笑其笑笑而歌 三百六十當朞日 大一元三百數 九九中排列
无无位六十數 一六宮分張 單五歸空 五十五點昭昭十五歸空 四十五點斑斑
我摩道正理玄玄眞經 只在此宮中 誠意正心 終始无怠 丁寧我化化翁 必親施敎 是非是好吾好"
 
九九吟(구구음) 일부선생 자신의 학문의 여정과 시간전환의 논리를 九九法則으로 논증한 시
무릇 머리가 백발인 도도한 선비님아 나의 한 곡조 방랑음을 들어보라. 책을 읽고, 역을 배우는 것은 선천의 事이요, 이치를 궁리하고 몸을 닦는 것은 후천 人이다. 그 누구인가. 가죽 끈 세 번 끊은 우리 부자는 무극을 말씀 않고 뜻만 두셨네. 60평생 미쳐 지낸 한 지아비는 제 웃고 남 웃으니 늘 웃음 많구나. 웃음 속에 웃음 있으니 무슨 웃음 웃는가 그 웃음 잘 웃으며 웃고 노래하는구나. 360돌날에 당하는 것을 그 중에 대1원 300수는 99 중에 배열하고 무무위 60수는 1,6궁에 갈라 붙여 단5를 귀공하면 55점이 분명하다. 15를 귀공하면 45점이 분명하다. 아마도 정리현현진경이 오직 이 궁속에 있을 것이니 뜻을 참되게 하고 마음 바르게 하여 끝이나 처음이나 게으름 없이 하면 정녕코 우리 화화옹께서 반드시 친히 가르쳐 주실 것이니 이것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天道 (天+地+人) / 天과 乾
  人道
  地道
 
天 유형.무형(만물의 시초, 생명의 근원, 진리의 원형, 上帝)
水火(물과 불)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원초적인 원동력, 하늘과 땅의 현현체
긴장/갈등/충돌
 
형이상학(Metaphysics)
변화(생성)의 시대에서 불변의 시대로의 초월
특수한 영역과 시야를 넘어 초월의 차원에서 얻어지는 초월적 지식. 세계의 궁극적 근거를 연구하는 학문
 
 
<주역 乾卦 원문>
 
 
乾 元亨利貞.
 
건(乾)은 네 가지 덕, 즉
만물의 시초인 원(元),
만물의 성장인 형(亨),
만물의 이룸인 이(利),
만물의 완성인 정(貞)을 가지고 있다.
 
우주질서의 보편성과 합리성은 四象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그것은 시공간의 태초성과 시원성, 항구적 지속성, 목적성, 정당성의 뜻을 갖는다.
 
1. 건은 원.형.이.정 이라 - 정이천.퇴계 이황, 四象, 시간(춘하추동)+공간(동서남북)+인간(인의예지)+오행(목화금수/토-종교성)
2. 원형코 이정하니라 - 주자의 해석방식, 크게 형통하니 올바르고 이롭다
 
生長斂藏(생장렴장) 낳고-기르고-성숙-휴식하는 순환운동으로 천지 만물창조의 자연법칙
원형이정은 일월의 운행으로 이루어지니 일월이 사람의 장부까지 비추느니라.
 
 
(생생방송 양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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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눈으로 읽는 주역(2006)
김상섭 저술. 기존의 해석 방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해석의 주역
주역 텍스트에 서술된 역사적 내용들에 대한 고찰
 
(1-1) 初九  潛龍 勿用.
(1-2) 九二  見龍在田 利見大人.
(1-3) 九三  君子終日乾乾 夕?若 ? 无咎.
(1-4) 九四  或躍在淵 无咎.
(1-5) 九五  飛龍在天 利見大人.
(1-6) 上九  亢龍 有悔.
(1-0) 用九  見?龍 无首 吉.
   
(1-1) 초구(初九)는 못에 잠겨있는 용이니, 쓰이려 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2) 구이(九二)는 못에서 나타난 용이 밭[지상(地上)]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보는 것이 이롭다.
(1-3) 구삼(九三)은 군자가 종일토록 힘쓰고 힘써 저녁까지도 두려워하면 위태로우나 허물이 없을 것이다.
(1-4) 구사(九四)는 용이 시기가 알맞은 때에는 뛰어오르기도 하다가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연못에 편안히 있으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1-5) 구오(九五)는 나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보는 것이 이롭다.
(1-6) 상구(上九)는 지나치게 높이 올라간 용이니, 뉘우침이 있을 것이다.
(1-0) 구(九)를 쓰는 것은 여러 용(龍)을 살펴보되 우두머리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길하다.
 
初九 潛龍 勿用
잠겨진 용이니 쓰지 말지니라
시간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스스로 실력을 배양해야 함을 말한다.
큰 일을 도모하기 전에 충분한 자기점검의 시간을 가져라

九二 見龍在田 利見大人
용이 넓은 대지에 출현하니 대인을 만남이 이롭다
2효에서는 자기점검이 필요한 단계임을 말하고 있다.
利見大人, 수양의 단계를 거쳤지만 큰 일을 도모하기에는 모자란 자기 점검의 시기를 가리킴

九三 君子終日乾乾 夕?若 ? 无咎
용군자가 하루종일 온 힘을 다하고 저녁에도 근심하고 두려워하면 위태로우나 허물은 없으리라
3효에는 유독 용이 등장하지 않고 군자가 나타난다. 때의 위험성을 깨달아 근신하는 자세를 권고한다.
? 마음을 닦다.
하괘인 동시에 선천이며 상괘인 동시에 후천
三多凶 四多懼 효는 흉이 많고, 4효에는 두려움에 대한 얘기가 많다
3효는 선천의 끝자락이면서 후천의 첫관문의 앞이다.
주역에서의 군자란, 시간의 원리를 깨달은 존재라 서술하고 있다.

九四 躍在淵 无咎
혹 뛰어서 연못에 있으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4효에서는 자신의 위치를 뒤돌아 보는 확인의 단계임을 말하고 있다.
후천은 본질적인,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세계가 전개가 되므로 확신하여 설명하지 못한다.
혹은 스스로를 다시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鳶飛魚躍 (鳶飛戾天 魚躍于淵)
하늘에 솔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어노는 것이 자연(自然)스럽고 조화(調和)로운데, 이는 솔개와 물고기가 저마다 나름대로의 타고난 길을 가기 때문이다라는 뜻으로, 만물(萬物)이 저마다의 법칙(法則)에 따라 자연(自然)스럽게 살아가면, 전체적(全體的)으로 천지(天地)의 조화(調和)를 이루게 되는 것이 자연(自然)의 오묘(奧妙)한 도(道)임을 말함
 
어그러질 려(여), 돌릴 렬(열), 어그러질 태
1. 어그러지다, 거스르다
2. 사납다, 포악하다(暴惡--)
3. 돌려주다
4. 탐하다(貪--), 욕심을 부리다
5. 세차다, 맹렬하다(猛烈--)
6. 거세다
7. 이르다, 도달하다(到達--)
8. 갈다, 연마하다(硏磨ㆍ練磨ㆍ鍊磨--)
9. (바람에)말리다
10. 안정하다(安定--)
11. 또렷하다
12. 죄(罪)
13. 허물
14. 법(法)
15. 염병(染病: 장티푸스를 속되게 이르는 말)
a. 돌리다 (렬)
b. 바람 소리의 형용(形容) (렬)
c. 어그러지다 (태)
 

 



九五 飛龍在天 利見大人

훨훨 나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보는 것이 이롭다.
5효에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단계임을 말하고 있다.
中正之道
乾의 2.5효 動 同人 + 大有 = 大人
坤의 3.4효 動 謙 + 豫(天地以順動) = 損益 = 순환 = 永遠

上九 亢龍 有悔
지나치게 높은 용이니 뉘우침이 있다.
상효에서는 끝을 잘 마무리하라는 교훈을 제공한다.
碩果不食

用九 見?龍 无首 吉
주역에서 양호에 9를 사용함은 뭇 용을 보되 머리가 없으면 길하리라
건괘의 用九는 양효를 수리적으로 규정하는 일종의 약속어이다.
 
 
 
 
(생생방송 양재학 교수)----------------------------------------------------------
건괘(3-用九와 단전1) http://www.stb.co.kr/program/vod.html?pno=4&vno=41&sp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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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주의 구조(2005)
브라이언 그린 저술. 이 책은 물리학자들이 오랜 세월동안 고민해온 우주의 근원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중력, 조수간만의 차, 블랙홀, 초고밀도에 의하여 생기는 중력장의 구멍, 휘어진 시공간(歪曲)
우주의 근원, 숨겨진 질서를 찾아갈 수 있는 책
 
密雲不雨
운행우시와는 반대의 형국으로서 잔뜩 구름은 끼었으나 시원스럽게 비를 내리지 못한 상태를 일컫는 말
 
雲行雨施 品物流形
구름이 가고오고 비가 베풀어져 품물이 형체를 갖추느니라
 
 
金火頌
聖人垂道하시니 金火明이로다 : 성인께서 도를 드리우시니 <금화교역>의 이치가 밝혀졌도다
將軍運籌하니 水土平이로다 : 장군(우주의 힘을 상징하는 오행=天地의 神功)이 산가지를 움직이니
農夫洗鋤하니 歲功成이로다 : 농부가 호미를 씻으니. 한해의 공이 이루어지도다.
畵工却筆하니 雷風生이로다 : 화공이 그림을 완성하여 붓을 놓으니 우뢰와 바람이 일어나도다.
德符天皇하니 不能名이로다 : 덕이 천심(하늘의 마음)과 황심(황극의 마음)과 부합하니 이름 붙일 수 없도다.
喜好一曲하니 瑞鳳鳴이로다 : 기쁘고 좋아서 한곡조 뽑으니 상서로운 봉황이 우는구나(화답하도다)
瑞鳳鳴兮여 律呂聲이로다 : 상서로운 봉황의 노래여! 율려의 소리로다!
 
(관련자료) 金火頌 天文解 http://blog.daum.net/pulsup/947
 
음양은 겉으로 드러난 질서
율려는 속으로 감춰진 질서, 우주질서의 영혼
 
宋 邵雍 皇極經世書 律呂聲音
音中律呂 有餘和 소리 속의 율려에는 화기가 넉넉하구나
천심이 황심으로 변하고 5황심이 6황심으로 변하다.
무극대도를 드러내는 것이 黃極大道이다.
 
49번째 卦 택화
治歷明時 캘린더를 들여다 보고 시간을 밝힌다
大衍之數五十이니 其用은 四十九라 아주 크게 펼치는 수가 50이니 그 쓰임새는 49이라 ( 일태극을 뺀 수)
-> 화풍鼎, 50번째 卦, 세발솥, 완성, 삼태극
낙서 1(수) --- 9(金)
水土平은 10土의 세계가 열려서 水土가 균형을 이룬다.
낙수세계가 하도의 세계로 변하고, 상극이 상생이 변하고, 선천이 후천으로 변화했을때이다.
 
 
用九 見?龍 无首 吉
주역에서 양호에 9를 사용함은 뭇 용을 보되 머리가 없으면 길하리라
건괘의 用九는 양효를 수리적으로 규정하는 일종의 약속어이다.
 
用九
(1) 九는 陽數의 극한數이다
(2) 1.3.5(생수의 기수를 더하면) 九이다.
(3) 문왕 낙수數의 끝수
(4) 선천의 마감수
 
선천은 수토평이 이루어져 있지 않다.
마감수는 金이고, 선천은 10토가 등장하지 않는다.
 
역사.자연.문명, 거시세계.미시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 龍이다.
건의 작용수는 9로 여러가지 수체계가 사용되지만 
无首  -------- 有尾 꼬리가 있어야 한다.
用九법칙
365 (1/4) ....5와 1/4이 시간의 꼬리이다.
이 <간의 꼬리>를 어떻게 없앨 것인가를 논의했던 것이 정역의 핵심명제이다.
 
?龍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변화무쌍한 시.공간의 변화
시간의 꼬리(5와 1/4시간)가 시간의 다양한 변화(?龍)를 이끌어 간다.
 
선천:  삼원운동 (辰이 首 역할)  상극    辰戌(3陽) ??
후천:  오원운동 (亥가 首 역할)  상생    巳亥(1陰) ??
 
 
 
彖曰, 大哉 乾元 萬物資始 乃統天.
雲行雨施 品物流形. 大明終始 六位時成 時乘六龍 以御天.
乾道變化 各正性命 保合大和 乃利貞. 首出庶物 萬國咸寧.
 
[단전(彖傳)]에 말하였다. 위대하구나, 건원(乾元)이여 만물의 생성이 모두 이것에 힘입어 시작하니, 바로 하늘의 덕을 통합한 것이로다. 구름이 흘러가고 비가 내리니, 각가지 사물들이 형체를 이룬다. 크게 원(元)을 의미하는 시작과 정(貞)을 의미하는 끝을 밝히면 육위(六位)가 때로 이루어지니, 때로 여섯 용(龍)을 타고서 하늘을 날아다닌다. 건도(乾道)가 변(變)하여 화(化)함에 각각 성(性)과 명(命)을 바르게 하니, 태화(太和)를 보존하고 그것에 합치하여 이에 이(利)하고 정(貞)하다. 성인이 만물 가운데서 으뜸으로 나와 천도를 행하니 만국이 모두 편안하다.
 
象曰, 天行 健 君子以 自彊不息.
 
[상전(象傳)]에 말하였다 “하늘의 운행이 건실하니, 군자(君子)가 보고서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

(2-1) 潛龍勿用        陽在下也.
(2-2) 見龍在田        德施普也.
(2-3) 終日乾乾        反復道也.
(2-4) 或躍在淵        進无咎也.
(2-5) 飛龍在天        大人造也.
(2-6) 亢龍有悔     盈不可久也.
(2-0) 用九天德     不可爲首也.
 
(2-1) 잠겨있는 용(龍)이니 쓰이려 하지 말라는 것은 양(陽)이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2-2) 나타난 용(龍)이 밭에 있다는 것은 군자의 덕(德)이 이미 널리 베풀어져 나간 것이다.
(2-3) 종일토록 힘쓰고 힘쓴다는 것은 일상생활을 되풀이하는 데에 반드시 도(道)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2-4) 용이 알맞은 때에는 뛰어오르기도 하다가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연못에 편안히 있다는 것은
        나아감에 허물이 없다는 것이다.
(2-5) 나는 용(龍)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대인(大人)의 일이다.
(2-6) 지나치게 높이 올라간 용이니 뉘우침이 있다는 것은 가득 차면 변하여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이다.
(2-0) 구(九)에 처하는 방법은, 천덕(天德)은 우두머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주역에서 정역으로]
 
彖曰, 大哉 乾元 萬物資始 乃統天.
雲行雨施 品物流形.
 
단전에서 이르기를 아아! 위대하도다. 만물의 으뜸인 건원이여
만물은 그것을 바탕으로 시작되나니 이에 하늘을 거느리도다.
구름이 가고오고 비가 베풀어져 품물이 형체를 갖추느니라.
 
만물의 형성을 궁극적인 시원처로부터 설명하고 있다.
일자의 세계로부터 다자의 세계로 전개되는 과정을 해명한 주역의 핵심사상이 담겨있다. 
 
彖(명학하게 판단하다) 괘에 대한 전체적인 대의철학적(큰틀) 입장에서 설명하다
象(드러한 形象) 괘6효의 모양(象), 8괘의 물상적 해석을 통해 괘를 설명하다
 
乾元은 天道이다.
만유의 시원(근원)으로서 최초의 시공간의 경계를 일컫는 개념, 至上(元)
만물의 근원이면서, 우주를 통괄하는 작용이다.
옴파로스(Omphalos) = 배꼽
천도는 하늘과 땅, 인간을 포함한 원리이다.
 
資(존재의 근원)
始(시간+공간)
 
統天
통솔하다.섭리하다.주관하다.리드하다.전체를 통괄하다
건괘의 단전은 주역 64괘 전체를 압축한 총결론이다.
 
雲行雨施 品物形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에 거느리고 온 三神, 風伯, 雲師, 雨師
* 風流
 
 
(생생방송 양재학 교수)----------------------------------------------------------
건괘(4-단전2/상전) http://www.stb.co.kr/program/vod.html?pno=4&vno=42&sp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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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자의 자연학(1996)
야마다 케이지 저술. 주자의 학문을 자연과학의 시각으로 우주론, 천문학, 기상학, 인간학 등으로 조명
동양인들의 인문.자연.우주(시간) 철학적 사유와 인생을 압축하여 기술한 책이다.
 
 
大明終始 六位時成 時乘六龍 以御天.
천지의 끝마침과 시초를 아주 크게 밝히면 여섯 위가 시간으로 이루어지나니
마침내 여섯 용을 타고서 온 세상을 다스린다.
 
乾道變化 各正性命 保合大和 乃利貞.
건도=천도가 (坤道로) 변화하여 모든 사물의 본성과 사명을 올바르게 하니
각종 사물현상과 가치들을 보존하면서도 이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커다란 화합을 이루어
이에 이롭고 바르게 하니라
 
首出庶物 萬國咸寧.
모든 사물에 머리가 나옴으로써 만국이 평안하나니라
 
*건도의 변화는 천도의 변화이다.
*건도가 변화하면 곤도가 된다
*건도에서 곤도로의 변화(시.공간의 변화)는 各正性命의 결과로 나타난다. 이는 주역학의 혁신적 해석이다.
 
乾元 - 원나라
大明 - 명나라
 
大明終始 六位時成 時乘六 以御天
 
1. 처음과 끝을 환히 밝히면 육위가 때에 따라 이루어지나니
2. 마치고 시작함을 크게 밝혀서 육위가 때에 따라 이루어지나니
3. 큰 밝음의 시작과 끝은 여섯자리의 시간에 의해서 이루어지나니
4. 시간의 흐름은 여섯 단계로 나뉘어져
5. 건의 도는 만물의 생겨나서 소멸함을 크게 밝히고 여섯 자리가 때에 다라 알맞게 이루어지고
 
* 시간으로 이루어지나니, 시간이 능동적으로 만물의 가치를 완성시켜 준다.
* 창조적 순환론, 문명.인문이 발전하면서 시간이 순환된다. 진화되면서 시간이 순환된다.
 
, 乾道變化
, 天地變化
 
* 乾道變化는 우주운행의 법칙이 변한다.
* 각각의 본성과 사명이 바로 정해져서(各正性命-미래적 표현) 통합되고 화합한다 (保合大和)
* 계사전 상편 9장 : 건의 책수 = 216,  곤의 책수 = 144   합이면 360
* 우주사(=시간사)는 복희 -> 문왕 -> 정역의 우주운행원리로 변화되어 간다.
* 出庶物 - 10무극土가 나와야 한다(나타나야 한다)
* 자연과 문명과 인류(萬國)가 평안해지다(咸寧)
 
水土平
'地平天成하여 하늘과 땅이 그 목적을 이룬다'는 명제로 금화교역에 의해 '十土一水'가 이루어지는 경계를 읊은 시
 
逆(물상의 數)   1 → 2 → 3 → 4 → 5 → 6 → 7 → 8 → 9
順(시간의 數)   10 → 9 → 8 → 7 → 6 → 5 → 4 → 3 → 2 → 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9 → 8 → 7 → 6 → 5 → 4 → 3 → 2 → 1
                          散                           水土平                           集
                                                    9(終)-0-(始)9  
                                                         10无極
 
 
天行 健(우주의운행) / 君子(천도를 본받다=法則) / 自彊不息(실천하다)
하늘의 운행이 굳세고 건실하니 군자는 이를 본받아 스스로 건실해지기를 쉬지 않느니라
 
사실판단(사실) 天行健
가치판단(당위) 彊不息
 
건괘 대상전은 동양 세계관의 불후의 명제로써 <천도> - <인도> - <행위>의 구도로 이루어졌다.
6효는 에너지(힘)의 경로와 과정을 소개한 것인데 여기에 철학적 풀이를 덧붙인 것
 
潛龍勿用 陽在下也.     양이 아래에 있음이오
見龍在田 德施普也.     덕을 베품이 넓음이오
終日乾乾 反復道也.     반복함을 도에 근거하여 함이오
或躍在淵 進无咎也.     나아감이 허물이 없음이오
飛龍在天 大人造也.     대인의 지음오 
亢龍有悔 盈不可久也.  가득차서 오래하지 못함이오
用九天德 不可爲首也.  건괘에서 9라는 수로 작용을 쓰는 것은 하늘의 덕은 으뜸(머리)으로 하지 못함이라.
 
건괘를 비롯하여 비롯하여 양효는 九라는 수로써 규정하는데
으뜸이 되지 못하므로 10(무극)을 머리(으뜸)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用九天德 不可爲首也
건괘에서 9라는 수로 작용을 쓰는 것은 하늘의 덕은 (10토无極을) 으뜸으로 하지 못함이라.
 
 
 
(생생방송 양재학 교수)----------------------------------------------------------
건괘(5-문언전1) http://www.stb.co.kr/program/vod.html?pno=4&vno=43&sp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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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火四頌
四九二七金火門은 古人意思不到處라
我爲主人次第開하니 一六三八左右分列하야
古今天地一大壯觀이요 古今日月第一奇觀이라
歌頌七月章一篇하고 景慕周公聖德하니
於好 夫子之不信은 是今日이로다.
 
(자료) http://blog.daum.net/pulsup/949
 
금화교역의 이치를 설명하고 찬양한 다섯 수의 시
하도와 낙서를 하나로 통합시키고, 복희-문왕팔괘를 일괄시켰다.
 
 
 
 
四九二七金火門   개벽의 문
古人意思不到處   이르지 못했던 것이라
 
我爲次第開   우주를 주제하는 화무상제, 神敎
一六                  1.6水 雷(大壯) 風(觀)     
三八                  3.8木 간태합덕
左右分列            공간적으로 전개되니
 
古今 天地  大壯   34번괘 뢰천 대장(지진과 뢰성으로써 표징하다), 20觀(새로운 에너지-신도설계)
日月  第一奇觀   옛과 지금이 뒤바뀜, 천지.일월이 바뀜, 새롭게 솟아오름
 
歌頌七月章一篇   (시경 빈풍 7월장 http://blog.daum.net/pulsup/950)
景慕周公聖德
於好(오호!) 夫子之不信은 是今日이로다.  현실적인 시간, 아, 이때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시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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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괘 文言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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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言曰
者 善之長也   만물탄생의 시초, 근원적 궁극성을 의미
者 嘉之會也   자율의 질서, 분화된 개체속에서의 통합질서
者 義之和也  
者 事之幹也
 
원이라는 것은 선함의 으뜸이요
형이란 아름다움의 회합이요
이는 의리의 화합함이요
정이란 모든 일의 줄기(뼈대.중심)이니
 
*文은 천문, 하늘의 질서, 진리
*言은 소리
*時間(하늘의 질서) . 人間(인간의 질서) . 空間(땅의 질서)
 
 
君子
體仁 足以長人
嘉會 足以合禮
利物 足以和義
貞固 足以幹事
 
군자는 인을 체득해서 다른 사람을 길러내는 어른이며
아름다움을 모여서 예에 합치시키며
사물을 이롭게 함에는 의리에 조화될 수 있도록 하며
매사에 올바르고 굳은 의지로 일을 합당하게 처리하니

君子行此四德者 故曰 乾元亨利貞
 
군자는 이 네 가지 덕을 실천하는 지라
그래서 이르기를 '乾元亨利貞'이라 하는 것이다.
 
*원형이정은 생명의 핵심으로서 인간(군자)은 이를 자신의 근원적 생존방식으로 삼는 존재이다.
 
 
 
 
(생생방송 양재학 교수)----------------------------------------------------------
건괘(5-문언전2) http://www.stb.co.kr/program/vod.html?pno=4&vno=44&sp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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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九曰 潛龍勿用 何謂也.
子曰 龍德而隱者也 不易乎世 不成乎名
遯世无悶 不見是而无悶 樂則行之 憂則違之 確乎不可拔 潛龍也.
 
잠겨진 용이니 쓰지 말지니라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용의 덕을 갖추고 있으면서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 숨어 있는 사람이니(龍德而隱者也)
세속적 가치에 영합하여 마음을 바꾸지 아니하며(不易乎世)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구하지도 않는다.(不成乎名)
 
세상을 피해서도 불평거리가 없으며
자기의 옳음을 세상이 몰라줘도 전혀 속상함이 없기 때문에
즐거우면 행하고 걱정되면 그만둔다.
그 뜻이 확고부동하여 뽑을 수 없는 것이 잠룡이라.
 
* 건괘 문언전 2절 1단락에서는 원형이정이라는 천도를 인간 주체성으로 확립하고 있다.
* 잠룡은 時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勿用은 자발적인 자기점검, 때가 이르지 않았음을 표현함
* 違 멀리하다
 

九二曰 見龍在田利見大人 何謂也.
子曰 龍德而正中者也 言之信 庸行之謹 閑邪存其誠 善世而不伐
德博而化. 易曰 見龍在田 利見大人 君德也.
 
구이에 이르기를 용이 넓은 대지에 출현하니 대인을 만남이 이롭다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가 이르기를 용의 덕으로 바르면서 모든 일에 적중하는 것이니  (龍德而正中者也)
일상의 말을 믿음직스럽게 하고 일상의 행실에 신중하여 간사한 것을 막아 (庸言之信 庸行之謹 閑邪)
그 성실함을 자신의 실존성으로 삼으며 세상을 교화하여도 뽐내지 않고 (存其誠 善世而不伐 )
덕을 널리 베풀어 교화하니 (德博而化)
역에서 나타난 용이 밭에 있으니 (용이 밭에 출현하니) (易曰 見龍在田)
대인을 보는 것이 이롭다고 하는 것은 인군의 덕이라 (利見大人 君德也)
 
* 건괘 문언전 2절 2단락에서는 군자란 하늘의 원리를 자신의 실존성의 근거로 삼아 보전하여
  도덕의 향기를 널리 펼치는 존재임을 밝히고 있다.
* 正(가치) 中(적중하다-관통하다-합일되다)
* 誠(성실성) / 誠之(성실하다)
 
 
[책소개] 신화의 힘(1999)
조셉 캠벨 저술. 신화란 결국 우리가 궁극적으로 걸어야할 내면의 길, 안내자임을
노스승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이한 책
 
 
九三曰 君子終日乾乾夕?若?无咎 何謂也.
子曰 君子進德脩業. 忠信 所以進德也, 脩辭立其誠 所以居業也.
知至至之 可與幾也. 知終終之 可與存義也.
是故, 居上位而不驕 在下位而不憂.
故乾乾 因其時 而? 雖危 无咎矣.
 
구삼에 이르기를 군자가 하루종일 온 힘을 다하고 저녁에도 근심하고 두려워하면
위태로우나 허물은 없으리라 한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가 이르기를 덕 쌓는 일에 나아가고 세상일(業)을 닦는다.
忠信은 덕을 진전시키는 것이요, 말을 닦고 하늘의 성실성을 세움이 세상일에 참여하는 바이라
이를 데를 알아서 이르나니 기미와 함께 할 수 있으며 마칠 때를 알아서 마치니 의리를 보존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높은 자리에 있어도 교만하지 아니하며 낮은 자리에 있어도 조바심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힘써서 그 때(시간의 정신)로 인해 두려워하면 비록 위태하나 허물이 없으리라.
 
* 군자는 시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덕을 닦고 세상을을 배워야 한다.
* 進德(뜻-도덕적 가치)  脩業(실천-사회적구현-安人)
* 進德 - 믿음(忠信), 진리에 대한 인식
* 脩辭 - 가치정립(立其誠), 진리의 내재화
* 居業 - 실천, 삶중에서 진리와 합일되다, 세상일에 참여하다, 安人, 현실참여, 공동체에 대한 기여
* 3효의 위치(시간적) 의미  知至至之 可與幾也 知終終之 可與存義也.    
* 乾乾(자강불식하여) 因其時(그때에 따라=時中)  而?(헤아리다-궁리함-근심함) 雖危 无咎矣.
 
 
九四曰 或躍在淵无咎 何謂也.
子曰 上下无常 非爲邪也. 進退无恒 非離?也.
君子進德脩業 欲及時也 故无咎.
 
구사에 이르기를 혹 뛰어서 연못에 있으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라 한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가 말하기를 내림에 항상함이 없는 것은 사특함을 하고자 함이 아니며
나아가고 물러감이 항상함이 없는 것은 무리를 떠나려 함이 아니다.
군자진덕수업은 때(시간)에 맞추고자 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허물이 없는 것이다.
 
시간의 목적성(天道)과 부합하는 것이 군자가 쉼없이 덕을 닦고 세상일을 배우는 궁극적인 이유이다.
 
 
上下无常 非爲邪
進退无恒 非離?也  ...... 欲及時也,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다.
 
 
 

九五曰 飛龍在天利見大人 何謂也.
子曰 同聲相應 同氣相求 水流濕 火就燥 雲從龍 風從虎
聖人作 而萬物 本乎天者 親上 本乎地者 親下 則各從其類也
 
구오에 이르기를 나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보아 이롭다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가 말하기를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고 같은 기운은 서로 구한다.
물은 습한 곳으로 흐르고 불은 건조한 곳으로 나아간다. 구름은 용을 따라고 바람은 범을 따른다.
성인이 일어남에 만물의 드러나니 (보통의 풀이로는 만물이 우러러 본다)이다.
하늘에 근거하는 것은 위로 친하고 땅에 근거하는 것은 아래에 친하다. 그러므로 각기 그 부류를 따른다.
 
볼 도
1. 보다(=覩)
2. 가리다, 분간하다(分揀--)
3. 분별하다(分別--)
4. 자세(仔細ㆍ子細)히 보다
5. 알다, 예견하다(豫見--)
6. 국명(國命)
 
성인에 의해서 진리가 드러난다.
성인은 낙서원리, 상수론에 근거하여 세상의 이치를 설명한다.
5효에 대한 글자(子曰이하의 글)가 총 45자이기 때문이다.
 
* 건괘문언전 6절 - 55字 = 하도의 數   / 45+55=100 = 一元數
* 一元數 六十三合爲 吉凶度數
* 天地位 하늘과 땅이 제자리로 올바르게 돌아가다 (正-동사) / 원시반본
* 설괘전3장 - 복희팔괘(소강절) -
 
복희(천지비의 象)
정역(지천태의 象)
 
 
上九曰 亢龍有悔 何謂也.
子曰貴而无位 高而无民 賢人在下位而无輔. 是以動而有悔也.
 
상구에 이르기를 높이 있는 용이니 뉘우침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가 말하기를 귀하지만 자리가 없으며, 높으나 다스릴 백성이 없으며
어진 이가 아래에 있으되 돕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움직이면 뉘우침이 있다.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간에
극한에 도달한 사물은 반드시 기울어지기 마련이다.
 
 
 
(생생방송 양재학 교수)----------------------------------------------------------
건괘(5-문언전3) http://www.stb.co.kr/program/vod.html?pno=4&vno=45&sp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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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언전 4절
 
(5-1) 潛龍勿用 陽氣潛藏   
(5-2) 見龍在田 天下文明
(5-3) 終日乾乾 與時偕行
(5-4) 或躍在淵 乾道乃革 ---- 4효는 변혁의 문턱이다.  49괘 / 坤道 세상으로의 변화
(5-5) 飛龍在天 乃位乎天德  
(5-6) 亢龍有悔 與時偕極
(5-0) 乾元用九 乃見天則 : 體十用九(10무극을 본체로 함), 體五用六(5황극을 본체로 함)
 
잠겨있는 용이니 쓰지말라는 것은 양기가 잠복해 있기 때문이며
나타난 용이 밭에 있다는 것은 천하가 문명화함이며
종일토록 힘쓰고 힘쓴다는 것은 시간과 더불어 함께 실천함이며
혹 뛰어오르거나 연못에 있다는 것은 건도가 혁신함이며
 
나는 용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하늘의 덕에 자리함이며
항룡이니 뉘우침이 있다는 것은 시간대가 극한에 도달함이며
건원이 九를 사용함은 용구법칙에서 하늘의 법칙을 깨달을 수 있다.
 
4절은 특별히 시간(時)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1. 與時偕行
2. 乾道乃革 :
3. 與時偕極
 
상괘는 후천
하괘는 선천
 
 
문언전 5절
 
乾元者 始而享者也. 利貞者 性情也.
乾始 能以美利, 利天下 不言所利 大矣哉.
大哉 乾乎 剛健中正純粹 精也. 六爻發揮 旁通情也.
時乘六龍 以御天也 雲行雨施 天下平也.
 
만물생성의 근원인 건원이 처음으로 시초가 되어 형통해지고, (乾乾하다, 自强不息하다, 쉼이 없다, 살아있다)
(건원의) 이정은 성정이다. 性情은 본질이다. 실상이다. 실정이다. (우주의 神明의 생성-生生之意)의 실현.
건은 처음으로 능히 아름다운 이로움으로써 천하를 이롭게 하니라. 그렇다고 이로운 바를 말하지 아니하니 크도다.
 
위대하도다! 하늘이여!
剛.健.中.正.純.粹한 것이 천지신명의 씨앗이요 여섯 효가 두루 하늘의 의지를 통하는 것이요
때때로 여섯 용을 타고서 하늘을 주재하니 구름이 흐르고 비가 베풀어져 천하가 평안해짐이다.
 
* 건도는 미학의 원칙으로 만물을 전개시킨다.
* 건도는 시간을 핵심으로 생명의 씨앗을 퍼트린다.
 
不言所利 이로운 바를 말하지 않다, 자랑치 않다
剛健中正純粹이 천지생명의 씨앗(精-액기스, 궁극적 알갱이)이요.
剛 강하다, 가득메워 틈이 없다.
健 강함 속에 건실함
中 우주본체
正 가치, 진리, 자기 항상성, 바름을 지킴
純 깨끗한 성질
粹 깨끗한 것을 걸러낸 더욱 순수한 하나
六爻發揮 旁通되는 실상(情)이다.
시간의 정신에 따라서(時) 乘六龍 以御天也 雲行雨施 天下平也.
 
 
문언전 6절
 
(6-1) 君子以成德爲行, 日 可見之 行也. 潛之爲言也 隱而未見 行而未成. 是以君子 弗用也.
 
군자는 덕의 완성을 행위로 삼으니 날마다 볼 수 있는 것이 행위(실천)이다.
'잠'이란 말은 숨어서 드러나지 않으며 행위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이런 까닭에 군자가 쓰지 않는 것이다.
 
*군자는 인격완성을 통하여 천지와 하나되는 존재이다.
 
(6-2) 君子 學以聚之 問以辨之 以居之 仁以行之. 易曰 見龍在田利見大人 君德也.
 
군자는 열심히 배워서 지식을 축적하고 물어서 옳고 그름을 분변하고
항상 너그러운() 포용력으로 거처하고, 어짐으로써 실천한다.
'역에서 나타난 용이 밭에 있으니 대인을 보아서 이롭다'고 한 것은 人君의 덕이다.
 
*군자는 학문을 닦고 포용과 너그러움을 실천하는 존재이다.
*下學上達
 
(6-3) 九三 重剛而不中 上不在天 下不在田 故乾乾 因其時而? 雖危无咎矣.
 
3효는 거듭된 剛이고 적중하지 못하여 위로는 하늘에 있지 않고 아래로는 밭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힘쓰고 힘써 시간의 정신에 의거하여 두려워하면 비록 위태로우나 허물이 없을 것이다.
 
*군자는 시간의 정신을 꿰뚫어 자신을 점검하는 존재이다.

(6-4) 九四 重剛而不中 上不在天 下不在田 中不在人 故或之. 或之者 疑之也 故无咎.
 
4효는 거듭된 剛이고 적중하지 못하여 위로는 하늘에 있지 않고 아래로는 땅에 있지 않고
가운데로는 인간에 있지 않다. 그래서 혹시라 했으니 혹시란 의심하는 말이므로 허물이 없는 것이다.
 
*4효의 단계에서는 스스로를 성찰하는 것이 최대의 관건이다.
 
(2-5) 45字 - 낙서數
(6-5) 55字 - 하도數    45+55---만물의 모든 작용이 모두 드러난 작용 一元數
夫大人者
與天也合其
與日月合其
與四時合其
與鬼神合其 吉凶
 
先天而天弗違 
後天而奉天時
天且弗違而 況於人乎 況於鬼神乎 (25)
 
대저 대인은
1. 천지와 더불어 그 덕을 합하며
2. 일월과 더불어 그 밝음을 함께 합하며
3. 사시와 더불어 그 수서를 합하며 
4. 귀신과 더불어 길흉을 합해서
하늘보다 앞서가도 하늘이 어기지 않으며 하늘보다 뒤로 해도 하늘의 시간을 받느니
하늘이 또한 어기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이며 귀신이랴!
 
* 5효는 건괘의 총결론이다.
* 건괘는 5효가 주효이고, 곤괘는 2효가 주효이다. 서로 상응한다.
* 주역은 천지질서와 하나되는 성인이 되라고 가르친다.
 
*소강절(1011~107)
중국 송나라의 학자. 시인.도가사상의 영향을 받고 유교의 역철학을 발전시켜 특이한 수리철학을 수립했다.
선천-인간이 살기 이전의 시대, 시공간이 분리되기 이전의 세계
후천-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서경덕.증산사상
현재-선천
미래-후천

(6-6)
亢之爲言也 知進而不知退 知存而不知亡 知得而不知喪. 其唯聖人乎
知進退存亡而不失其正者 其唯聖人乎.
 
亢이란 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날 줄은 모르며 사는 것만 알고 망할 것을 모르는 것이며
얻는 것만 알고 잃는 것은 모르는 것이니 오직 성인만이 가능할 뿐인저!
진퇴존망을 알아서 그 올바름을 잃지 않는 사람은 오직 성인뿐이로구나
 
*성인은 시간의 정신에 입각하여 중용의 도리를 실천하는 자이다.
*공자는 聖之時中也라 공자는 시간성의 원리를 깨닫고, 그것을 현실에 몸소 실천한 위대한 성인이로구나!
 
 
 
[원문]-------------------------------------------------------
 
 
文言曰
 
元者 善之長也.
亨者 嘉之會也.
利者 義之和也.
貞者 事之幹也.
 
君子
體仁 足以長人.
嘉會 足以合禮.
利物 足以和義.
貞固 足以幹事.

君子行此四德者 故曰 乾元亨利貞.
 
[문언전(文言傳)]에 말하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원(元)은 모든 선(善)의 으뜸이고, 형(亨)은 모든 아름다움이 모여 있는 것이고, 이(利)는 의로움이 화평하게 행해지는 것이고, 정(貞)은 모든 일의 주간(主幹)이 되는 것이니, 군자(君子)가 인(仁)을 체득하는 것은 남의 우두머리가 되기에 충분한 것이며, 사람들 간의 회합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예(禮)에 충분히 합하는 것이며 사물이 순리(順利)롭도록 하는 것은 의(義)를 충분히 조화롭게 하는 것이며,정(貞)하고 견고한 것은 충분히 일을 주간할 수 있는 것이니, 군자(君子)는 이 사덕(四德)을 행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건(乾)은 원(元)하고 형(亨)하고 이(利)하고 정(貞)하다 한 것이다.
 
 
(3-1) 初九曰 潛龍勿用 何謂也.
        子曰 龍德而隱者也. 不易乎世 不成乎名 遯世无悶.
        不見是而无悶 樂則行之 憂則違之 確乎不可拔 潛龍也.

(3-2) 九二曰 見龍在田利見大人 何謂也.
        子曰 龍德而正中者也. 庸言之信 庸行之謹 閑邪存其誠.
        善世而不伐 德博而化. 易曰 見龍在田利見大人 君德也.

(3-3) 九三曰 君子終日乾乾夕?若?无咎 何謂也.
        子曰 君子進德脩業. 忠信 所以進德也, 脩辭立其誠 所以居業也.
        知至至之 可與幾也. 知終終之 可與存義也. 是故, 居上位而不驕 在下位而不憂.
        故乾乾 因其時 而? 雖危 无咎矣.

(3-4) 九四曰 或躍在淵无咎 何謂也.
        子曰 上下无常 非爲邪也. 進退无恒 非離?也.
        君子進德脩業 欲及時也 故无咎.

(3-5) 九五曰 飛龍在天利見大人 何謂也.
        子曰 同聲相應 同氣相求. 水流濕 火就燥 雲從龍 風從虎.
        聖人作而萬物覩. 本乎天者 親上 本乎地者 親下. 則各從其類也.

(3-6) 上九曰亢龍有悔 何謂也.
        子曰貴而无位 高而无民 賢人在下位而无輔. 是以動而有悔也.
 
초구(初九)에 말하기를 “잠겨 있는 용(龍)이니 쓰이려 하지 말라”는 것은 무슨 말인가? 공자(孔子)가 말씀하셨다 “용같은 성덕(聖德)을 가진채 은둔하고 있는 사람이니, 세상 따라 변하지 않으며 명성을 이루려 하지도 않아, 세상에 은둔하면서도 근심하지 않으며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아, 뜻을 펼 수 있는 즐거운 세상이면 도(道)를 행하고 도가 행해질 수 없는 걱정스런 세상이면 떠나가서, 뜻이 확고하여 빼앗을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잠겨있는 용(龍)이다” 
구이(九二)에 말하기를 “나타난 용(龍)이 밭에 있으니 대인(大人)을 만나봄이 이롭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공자(孔子)가 말씀하셨다 “용같은 성덕(聖德)을 지니고 정중(正中)한 위치에 나와 있는 사람이니,평소에 말을 신용 있게 하고 행동을 조심하여, 사(邪)를 막아 성(誠)을 보존하며, 세상을 선하게 하고도 자신의 공로를 자랑하지 않으며,덕(德)이 넓게 퍼져 남들이 교화되는 자이다 역(易)에 이르기를 ‘나타난 용(龍)이 밭에 있으니 대인(大人)을 만나보는 것이 이롭다’하였으니, 이는 군주의 덕(德)이다”
 
구삼(九三)에 말하기를 “군자(君子)가 종일토록 힘쓰고 힘써 저녁까지도 두려워하면 위태로우나 허물이 없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공자(孔子)가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덕(德)을 진전시키고 업(業)을 닦는다 충(忠)ㆍ신(信)은 덕(德)을 진전시키는 것이고,말을 다듬어 가고 그 성(誠)을 확립하는 것은 학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다 도달할 데를 알아 가므로 더불어 분기점을 선별할 수 있고,마칠 데를 알아 마치므로 더불어 의(義)를 보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윗자리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고아랫자리에 있어도 근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힘쓰고 힘써 그 때를 따라 두려워하면 비록 위태로우나 허물이 없는 것이다”
 
구사(九四)에 말하기를 “시기가 알맞으면 뛰어오르기도 하다가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연못에 편안히 있으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라는 것은 무슨 말인가?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오르고 내리기를 일정하게 하지 않는 것이 간사함이 되는 것은 아니며, 나아가고 물러서기를 항구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동류(同類)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군자(君子)가 덕(德)을 진보시키고 업(業)을 닦는 것은 때에 미처 [도(道)를] 펴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행동이 허물이 없는 것이다”
구오(九五)에 말하기를 “나는 용(龍)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大人)을 만나봄이 이롭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같은 소리는 서로 호응하고같은 기운은 서로 찾아가서, 물은 습한 곳으로 흐르고 불은 건조한 곳으로 나아가며, 구름은 용(龍)을 따르고 바람은 범을 따른다그리하여 성인(聖人)이 나타나면 만인(萬人)이 우러러본다 하늘에 근본한 것은 위를 가까이 하고땅에 근본한 것은 아래를 가까이 하는 것이니, 각기 그 유(類)를 따르는 것이다”
상구(上九)에 말하기를 “지나치게 올라간 용(龍)이니 뉘우침이 있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귀하기는 하나 지위가 없으며 높기는 하나 백성이 없으며 현인(賢人)이 아랫자리에 있기는 하나 나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움직였다가는 후회할 일이 있는 것이다”
 
 
(4-1) 潛龍勿用         下也.
(4-2) 見龍在田      時舍也.
(4-3) 終日乾乾      行事也.
(4-4) 或躍在淵      自試也.
(4-5) 飛龍在天      上治也.
(4-6) 亢龍有悔   窮之災也.
(4-0) 乾元用九   天下治也.
 
(4-1) 잠겨 있는 용(龍)이니 쓰이려 하지 말라는 것은 아래에 있기 때문이고,
(4-2) 현룡(見龍)이 밭에 있다는 것은 때에 따라 멈추라는 것이고,
(4-3) 종일(終日)토록 힘쓰고 힘쓴다는 것은 [훌륭한] 일을 한다는 것이고,
(4-4) 시기가 알맞은 때에는 뛰어오르기도 하다가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연못에 편안히 있다는 것은
     스스로 시험을 한다는 것이고,
(4-5) 비룡(飛龍)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윗자리에 있어서 다스린다는 것이고,
(4-6) 항룡(亢龍)이니 뉘우침이 있다는 것은 궁극까지 가서 당하는 재앙이고,
(4-0) 건원(乾元)의 용구(用九)는 천하가 다스려지는 것이다
 
 
(5-1) 潛龍勿用   陽氣潛藏.
(5-2) 見龍在田   天下文明.
(5-3) 終日乾乾   與時偕行.
(5-4) 或躍在淵   乾道乃革.
(5-5) 飛龍在天   乃位乎天德.
(5-6) 亢龍有悔   與時偕極.
(5-0) 乾元用九   乃見天則.
 
(5-1) 잠룡(潛龍)은 쓰지 말라는 것은 양(陽)의 기운이 잠겨 들어 감춰져 있기 때문이고
(5-2) 현룡(見龍)이 밭에 있다는 것은 천하(天下)가 문명(文明)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고,
(5-3) 종일토록 힘쓰고 힘쓴다는 것은 시대와 함께 힘을 다해 행하는 것이고,
(5-4) 시기가 알맞은 때에는 뛰어오르기도 하다가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연못에 편안히 있다는 것은 건도(乾道)가 비로소 변혁하는 것이고,
(5-5) 비룡(飛龍)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마침내 천덕(天德)에 있는 것이고,
(5-6) 항룡(亢龍)이니 뉘우침이 있다는 것은 시대와 함께 다 끝이 났다는 것이고,
(5-0) 건원(乾元)의 용구(用九)는 이에 하늘의 법칙을 볼 수 있는 것이다
 
 
乾元者 始而享者也. 利貞者 性情也.
乾始 能以美利, 利天下 不言所利 大矣哉.
大哉 乾乎 剛健中正純粹 精也. 六爻發揮 旁通情也.
時乘六龍 以御天也 雲行雨施 天下平也.

  
건원(乾元)은 시작하여 형통한 것이고, 이(利)와 정(貞)은 [건(乾)의] 성정(性情)이다.
건(乾)의 시작하게 해 주는 덕이 아름다운 이(利)로써 천하를 이롭게 하는데
이롭게 해 준 대상을 굳이 일일이 말할 수 없으니, 이로움이 크구나.
위대하다, 건이여 강건(剛健)하고 중정(中正)하고 순수(純粹)한 것이 정(精)함이여!
육효(六爻)로 알려 주는 것은 두루 건덕의 실정(實情)을 알려 주는 것이다.
때에 맞추어 육룡(六龍)을 타고 천도(天道)를 운행하니, 구름이 다니고 비가 내려 천하가 화평하다.
 
 
(6-1) 君子以成德爲行, 日 可見之 行也. 潛之爲言也 隱而未見 行而未成. 是以君子 弗用也.

(6-2) 君子 學以聚之 問以辨之 寬以居之 仁以行之. 易曰 見龍在田利見大人 君德也.

(6-3) 九三 重剛而不中 上不在天 下不在田  故乾乾 因其時而? 雖危无咎矣.
(6-4) 九四 重剛而不中 上不在天 下不在田  中不在人 故或之. 或之者 疑之也 故无咎.

(6-5) 夫大人者 與天也合其  德
                      與日月合其  明
                      與四時合其  序
                      與鬼神合其  吉凶.
     先天而天弗違, 後天而奉天時 天且弗違 而況於人乎 況於鬼神乎.

(6-6) 亢之爲言也 知進而不知退 知存而不知亡 知得而不知喪. 其唯聖人乎
        知進退存亡而不失其正者 其唯聖人乎.
 
구일(九一), 군자(君子)는 덕(德)을 이루어 행실로 삼으니, 날마다 볼 수 있는 것이 행실이다. 잠(潛)이란 말은 숨어서 나타나지 않아 행실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다. 이 때문에 군자(君子)가 쓰지 않는 것이다.
 
구이(九二), 군자(君子)가 배워서 지식을 모으고 물어서 분변하며 너그러움으로 생활하고 인(仁)으로 행하나니, 역(易)에 이르기를 “나타난 용(龍)이 밭에 있으니 대인(大人)을 만나봄이 이롭다”하니, 이것은 인군(人君)의 덕(德)인 것이다.
 
구삼(九三)은 거듭된 강(剛)이고 중(中)의 자리에 있지 못하여 위로는 하늘에 있지 않고 아래로는 밭[지상(地上)]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건건(乾乾)하여 그 때를 따라 두려워하면 위태롭더라도 허물이 없을 것이다.
 
구사(九四)는 거듭된 강(剛)이고 중(中)의 자리에 있지 못하여, 위로는 하늘에 있지 않고 아래로는 지상에 있지 않고 가운데로는 인간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혹(或)이라고 하였으니, 혹(或)이란 의심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허물이 없는 것이다
 
구오(九五), 무릇 대인(大人)이란 천지(天地)와 그 덕(德)이 같으며, 일월(日月)과 그 밝음이 같으며, 사시(四時)와 그 질서가 같으며, 귀신(鬼神)과 그 길흉(吉凶)을 판단하는 것이 같다. 그러므로 하늘보다 먼저 예측하여도 하늘의 도가 어긋나지 않으며 하늘이 벌여 놓은 상황 보다 뒤에 하여도 천시(天時)를 받들어 행한다 하늘도 이 대인을 어기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이 어기겠으며, 귀신이 어기겠는가!
 
상구(上九), 항(亢)이란 말은 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날 줄을 모르며, 생존할 줄만 알고 망할 줄을 모르며, 얻는 것만 알고 잃을 줄을 모르는 것이니, 오직 성인(聖人) 뿐일 것이다. 진퇴(進退)와 존망(存亡)의 이치를 알아 정도(正道)를 잃지 않을 수 있는 이는 오직 성인(聖人)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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