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특별기고> 3.8민주의거 63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경과와 영향과 당면 과제 글쓴이 신상구 날짜 2023.03.09 09:49


                               <특별기고> 3.8민주의거 63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경과와 영향과 당면 과제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대산 신상구

 

                                                1. 대전 3·8민주의거의 경과와 역사적 의의

  오는 2023년 3월 8일은 대전 3·8민주의거 63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날이다.

  대전 3·8민주의거는 제4대 3.15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이승만 정권이 부정부패하여 선거 부정을 저지르자 박제구(朴濟求, 대전고 대대장, 84세), 최정일(崔正一, 대전고 규율부장, 82세), 홍석곤(洪錫坤, 대전고 부 대대장, 82세), 고 박선영(朴先榮, 대전고 운영위원장, 2018년 작고), 채재선(蔡載善, 대전상고 대대장, 85세) 등 혈기 왕성한 대전지역 고등학교 학생 1600여명(대전고 학생 1000여명, 대전상고 학생 600여명)이 경찰의 밀착 감시와 폭압적인 진압에도 불구하고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한 순수한 열정으로 1960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자유당 독재정권의 횡포와 부패, 불법적 인권유린에 대항해 항거한 충청도 최초 최대의 학생운동이자 민주화 운동이다.

  대전 3·8민주의거 과정에서 수많은 학생이 총개머리판과 방망이로 얻어맞았고, 교복·교모·신발·소지품 등 잃어버린 물건이 수없이 많았으며, 논바닥에 가두어 놓은 인분통에 빠지고 넘어져 곤경에 처하거나 상처가 난 경우도 허다했다. 급기야는 100여명의 학생이 연행 구속돼 고초를 당했다.

한 달 이상을 피신하며 산 학도호국단 간부들도 있었고, 부상으로 오래 동안 병원신세를 지는 학생도 많았다. 특히 대전고의 조남호와 금종철 교사가 수갑을 차고 곤봉세례를 받으며 경찰서에 연행되는 애끓는 장면이 있었는가 하면 경찰 방망이로 맞아 고막이 터지고 평생 불구의 몸으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대전고 졸업생 송병준 씨도 있다.

  대전고, 대전상고(현 우송고), 대전공고, 보문고, 대전여고, 호수돈여고, 대전사범학교 등 충청권 7개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민주적 저항 운동인 대전 3·8민주의거는 충청권 최초 최대의 학생운동이며 지역민주화운동의 효시로 대구의 2·28민주운동, 마산의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어 역사적 교훈과 가치가 매우 크다.

  3.8민주의거의 주역 중의 한 사람인 김정남(金正男, 1942) 선생은 20대 초반이었던 1964년 6·3사태 때 ‘배후인물’로 구속된 뒤 1987년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30년 가까이 수배와 도피, 투옥을 반복하면서도 독재정권에 맞서 한국 민주화운동을 주도함으로써 한국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인정받아 요즈음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그러나 대전 3·8민주의거는 2·28대구민주화운동, 마산3·15의거에 비해 저평가되어 2018년 11월 2일이 되어서야 충청권 최초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2. 3.8민주의거 기념사업

  2000년 8월 31일이 되어서야 사단법인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가 창립되었다.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는 2006년 7월 14일에 8억 원(대전시 5억 원, 국가보훈처 3억 원)의 예산으로 대전 서구 3.8의거둔지미공원에 3.8민주의거 기념탑을 건립했다.

                                      

                             2006년 대전 서구 3.8의거둔지미공원에 건립된 3.8민주의거 기념탑 전경

                             2013년 3월 8일에는 대전고 교정에 3·8민주의거기념비를 건립했다.


  한국정부는 3.8민주의거의 역사적인 의의와 정신을 기리고자 3.8민주의거를 2018년 11월 충청도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2019년부터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대전 동구 소재동에 위치한 대흥영화사 배기원 감독은 대전 MBC와 공동기획으로 3.8민주의거를 다룬 독립영화 ‘대전, 1960’을 제작해 2022년 3월 5일 방영했다. 해마다 3.8일이 돌아오면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회장 김용재)와 국가보훈처가 정부행사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전시는 지금 당시 시위 행진로 주변을 중심으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3·8민주의거 역사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선화동에 3.8민주의거 기념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에서는 3.8의거 거리조성, 3.8민주의거 관련 책 발간, 3.8민주의거 관련 백일장과 학술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3ㆍ8민주의거의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학생들에게 내면화하기 위해 단위학교별로 교과수업 및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우리 지역의 민주, 자유, 정의 등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장소를 탐방하는 ‘대전민주시민탐방길’에 3·8민주의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3.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과 역사길 조성의 현황과 과제

  좀 때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3·8민주의거 정신인 자유, 정의, 민주를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정신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고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2023년 2월20일에 착공해 2024년 3월8일 준공 개관할 예정인 3.8민주의거 기념관을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건립해야 한다.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 창운(蒼云) 김용재(金容材, 1944) 회장의 증언에 의하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367-10번지 일원(옛 선화어린이공원)에 대지 1,482㎡, 건평 2834㎡ 규모의 3.8민주의거기념관을 5층(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건립하기 위해 사업비 201억 9000만원(국비 63억 5000만원, 시비 138억 3600만원)을 이미 확보했다. 그리고 전시할 역사자료와 콘텐츠를 의거 당시 참여한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금도 수집 중에 있는데,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가 무려 40년이나 때 늦은 2000년에 와서야 사단법인으로 출범하는 바람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 김영광(金英光, 1943) 선생의 증언에 의하면, 3.8민주의거기념관 지하 1층(914㎡)에는 주차장과 수장고, 2층(298㎡)에는 기계실, 지상 1층(532㎡)에는 라운지 겸 기획전시실과 세미나실, 지상 2층(563㎡)에는 상설전시실과 도서관, 지상 3층(534㎡)에는 사무실․ 회의실․ 소강당 등이 조성된다. 그런데 관람객들에게 1960년 당시 현장의 생동감이 그대로 실감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메가트랜드(megatrend)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를 구현할 필요성이 있다.

                                       

                        대전 3.8민주의거 조감도(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 김영광 제공)

 

  3.8민주의거 기념관이 2024년에 성공적으로 준공된다면 충청지역의 역사문화 가치 발굴과 중부권 민주시민 교육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관광자원으로 활용되어 원도심 활성화와 직간접 고용효과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3.8민주의거기념관은 3.8 민주정신을 대전정신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고, 한국 민주주의 요람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총사업비 38억 3000만 원(국비 19억 원, 지방비 19억 3000만 원)을 투입해 3.8민주의거 기념관 인근에 역사길을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3·8민주의거 역사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로 전시관 구성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런데 약 3.8㎞의 역사길 조성사업은 2022년 5월까지 역사길 조성 기본용역까지 완료했지만, 기재부 1·2차 심사에서 모두 미반영 되면서 국비 19억 원 확보에 실패해 재동이 걸려 지금 도심융합특구사업과의 병행 추진을 구상하고 있다.

                                            4. 대전 3.8민주의거 63주년 기념식 개최

  3.8민주의거가 2018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매년 정부 주관으로 민주주의의 푸르름을 지켜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2023년 3월 8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민주여, 나의 몸에 푸르러라’를 주제로 개최되는 대전 3.8민주의거 63주년 기념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3.8민주의거 주역과 임원진, 대전 지역 7개 고등학교 학생과 애국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에 3·8민주의거 기념탑 식전 참배를 시작으로, 본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여는 영상, 창작 음악극(뮤지컬), 시낭독, 대합창, 3·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엔 1960년 당시 시위행렬이 저지된 대전 목척교 주변을 담은 영상, 창작뮤지컬 '정의로운 함성' 등이 공연돼 3.8민주의거 정신과 가치를 확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8민주의거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는 징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1960년 3월, 찬란하게 시작된 민주화의 봄이 푸르게 이어진 민주의거의 현장, 대전에서 3·8민주의거의 숭고한 뜻을 기리자"고 말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기념사에서“3·8민주의거는 대구에서 타오른 민주주의를 향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를 수 있도록 한 희망의 역사이자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자랑스러운 역사”라며“이번 기념식이 대전학생들의 정의로움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19혁명의 단초이자, 대전충청권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3·8민주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대전의 시민정신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 3·8민주의거 기념관을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3·8민주의거의 역사를 계승·발전시키고, 3·8민주의거의 역사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의 당면 과제

  그런데 문제는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가 2000년에 창립되는 바람에 무려 40년간 3.8민주의거 관련 사료가 방치되다시피 했고, 3.8민주의거 기념사업이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과 3·8민주의거 역사거리 조성 등 외형적인 것에 너무 치우치다 보니 3.8민주의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참여 수준이 낮으며, 3.8민주의거 주역들 중 인창원 · 오천균 · 이해남 등 여러 명이 노쇠하거나 병이 들어 이미 타계하여, 3.8민주의거 기념관에 전시할 사료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다.

  그러므로 신문과 방송, 초·중·고의 3.8 관련 계기교육을 통해 3.8의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충청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홍보해 3.8의거 정신인 자유, 정의, 민주를 대중적이고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3.8민주의거 기념탑과 기념관, 역사의 거리, 독립 영화 '대전, 1960'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해야 한다.

  또한 3.8민주의거로 희생된 학생과 애국 시민들 중에서 박제구, 박선영, 홍석곤, 최정일, 채재선, 오천균 등 6명만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연금혜택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3·8 의거가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에는 30명 이상이 공로를 인정받기 위해 포상을 신청했지만 시위 계획과 과정 등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한 사실이 객관적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단 한 명도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제는 3.8민주의거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애국 시민들을 전수 조사하여 객관적 증거 자료를 확보해 국가보훈처에 제출함으로써 그들이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곤봉 세례로 장애를 안고 살게 된 학생 송병준과 학생들을 보호하려다 고초를 겪은 조남호, 금종철 교사는 지금 객관적으로 공로가 인정돠고 있는 만큼 국가 유공자로 인정해 보훈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가 하면 3.8민주의거의 경과와 역사적 의의를 초중고 교과서에 게재해 대전 민주역사를 새롭게 국가적으로 인정받게 해야 한다.

                                                        <필자 약력>

  .1950년 6월 26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부친 신종순(辛鍾淳), 모친 유옥임(兪玉任) 사이의 5남 2녀 중 장남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한국 인플레이션 연구(A study of korean inflation」(1980.2)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A study of shamanic culture in Taean)」(2011.8)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삽교중, 한내여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태안중, 천안중 등 충남의 중등학교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3.15),『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주요 논문 :「태안지역 무속인들의 종이오리기 공예에 대한 일고찰」(2010),「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2012),「2020년 노벪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즈 글릭의 생애와 문학세계」(2020) 등 113편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수상 실적 :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문화원연합회장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동아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문화일보·전국매일신문·시민신문·천지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충청매일·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시대일보·중부일보·영남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천안투데이·아산투데이·아산시사신문·예산신문·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홍성신문·보령신문·내포시대·진천신문·증평신문·옥천신문 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대전뉴스·충청뉴스·충청뉴스인·시티저널·충북인뉴스·굿모닝충청·대전문화신문·예산뉴스 무한정보·백제뉴스·괴산타임즈·코리안스프릿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 편의 칼럼 기고.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대전 <시도(詩圖)> 동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충남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국민윤리교육회 회원, 천안향토사 연구위원,『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천손민족중앙회본부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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