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서울지역 도전스터디 2/28(토) 1시 종각토즈 글쓴이 sosoja 날짜 2009.02.25 15:37

 

 3D게임 그래픽교육에서 만난 강사님이 가방에서 직접 도전을 꺼내 보여주셨을 때, 놀란 것은 도전이 성경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두껍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증산도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하물며 성경책처럼 경전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어요. 게다가 강사님이 도전의 몇 군데를 펼쳐서 직접 보여주면서 그 구절을 읽어주고 설명을 해주니, 아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참 하나님이 우리나라 땅에 오셨다가 다시 하늘 보좌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더 깜짝(!) 놀랐습니다. 강사님께서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일대기를 시간대별로 짚어보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놀란 것은 '남조선'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던 약 100년 전, 우리나라는 분명히 남북으로 갈라지기 이전으로 당시 조선이라는 이름이었잖습니까? 그런데 그 당시에 상제님께서 38선과 남북조선으로 갈라질 것을 미리 아시고 말씀해 놓으셨다는 사실!... (중략)


-[김봉철(제주 이도)님의 독서수기 "모든 고통을 풀어주는 기적과 같은 만남 道典"] 중에서-

 
 
안녕하세요~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죠.
학생들은 이즈음이면 졸업식과 입학식을 하느라 분주한데요, 인류문명에서도 기존의 낡은 가치관을 문닫고 새로운 문명을 열어야 할 기로에 와 있다고들 합니다^^
 
“천지에는 한량없는 큰 복이 있나니 세상 사람들의 작은 복을 부러워 말고 천복(天福)을 얻도록 힘쓰라.” (도전 9편 181장)
 
지금 사람들은 저마다 성공,웰빙,행복,깨달음,구원 등을 추구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이 살고있는 삶의 바탕인 '천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천지'에 대해 제대로 알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는지, 그동안 얼키고 설켰던 내 삶의 문제들과 모든 진리의 실타래들이 술술~ 풀어질 거예요^^
 
우리 스터디에서는, 유구한 한민족 역사문화의 금자탑이자, 온인류를 향한 깨달음과 구원의 진리말씀이 담겨있는, '도전'을 차근차근 쉽고 재밌게 읽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임에 오시면 좋은 자료도 함께 얻으실 수 있습니다.
 
도전의 입문서 격인 '개벽실제상황'이나 '천지성공' 등 관련서적을 읽어보셨거나 혹은 읽고계신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되실 겁니다^^
 
우리 모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혼자서 공부하셨던 분이나, 혹은 어디선가 접하긴 하였지만 선뜻 다가서기가 어려우셨던 분들은, 이제 도전 스터디모임 "천지성공"으로 오셔서 그 충격과 감동을 느껴보세요~ ^^
 
시간: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늦은 1시
장소: 모임전문공간 '토즈' 서울 종로점 (모임명:천지성공)
주제: 도전을 통해 본 천지성공의 비밀
내용: 지난주에는 '도전 1편 1장 6절~9절'까지 공부하면서 담소를 나누었고, 영어도전성구 'In the beginning, heaven & earth suddenly came into being.'을 익혀보았습니다. 이번주에는 '도전 1편 2장'에 대한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준비물: 도전(혹은 천지성공 등 관련서적), 찻값(5000냥)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고(미리 예약을 해야돼서..),
아래 전화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010-7665-0512(강상규)
 
 
 
 
 

─┼★ 도전스터디 천지성공클럽™ ☆┼─

cafe.naver.com/ultimatesuccess

태그 212
수정 답변 삭제 목록으로
댓글 0 | 엮인글 0
공지사항 프로그램게시판 모아보기 시청자게시판

시청자 게시판

2,095개(76/105페이지)
시청자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시청자 게시판> 운영원칙을 알려드립니다. 박한 42646 2018.04.12
594 아직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립 선생의 서글픈 사연 localhi 2692 2014.03.18
593 환단고기 북콘서트 방송 건의 [1] beauty 2528 2014.03.13
592 일평생 정통국사의 광복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운초 계연수 선생 localhi 2392 2014.03.13
591 환단고기북콘써트 상품 문의 [1] loxasloxas 1992 2014.03.11
590 영화 '씨(The Seed)' 제작위원 1,004명 동역자 모집 mooyoo84 2293 2014.03.06
589 『태백일사』저자인 일십당 이맥은 괴산 어느 곳에서 귀양살이를 했을까? localhi 2742 2014.04.26
588 95주년 3.1절 유감 localhi 2149 2014.03.02
587 핸드폰사기꾼들에게 홀린 한국사회 kds3080 2301 2014.02.26
586 조선 중종 때 궁중 내각에 비장되어 있던 사서 목록 추적 localhi 2812 2014.05.26
585 수도정사 참나도원 단군신앙 사진 [1] localhi 2437 2014.02.19
584 논산 개태사 창운각 단군영정 localhi 2925 2014.02.19
583 ‘통일은 대박’ [1] mojung 1836 2014.02.15
582 두계 이병도의 두 얼굴 localhi 2744 2014.02.10
581 도울 칼럼(1) - 왜곡된 우리의 역사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doul 2179 2014.02.10
580 충북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 은적산 단군성전 localhi 3654 2014.02.08
579 이벤트 응모는 어디서 합니까? [1] interw5 2730 2014.02.06
578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고, 동양평화를 염원했던 평화주의자였다 사진 localhi 2081 2014.02.06
577 충북 영동 선불교의 단군신앙 사진 [1] localhi 2593 2014.02.05
576 세종시 금강대도의 단군신앙 [1] localhi 3650 2014.02.04
575 김헌 선생의 민족사학과 항일독립운동의 민족사적 의의 사진 localhi 2405 201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