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특별기고> 광복 75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 글쓴이 신상구 날짜 2020.08.17 23:37

                                                              <특별기고> 광복 75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대산 신상구

   2020815일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일본제국주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맞이한 지 75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1910822일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李完用, 1872-1937)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内正毅, 1852-1919)가 우리 주권을 일본에 송두리째 넘겨주는 한일합병 문서에 조인했고, 829일에는 이를 공포함으로써 27519년 만에 조선왕조는 멸망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래도 충신인 학부 대신 강암(剛庵) 이용직(李容稙, 1852-1932)"이 같은 망국안에는 목이 달아나도 찬성할 수 없다"라고 반대하면서 뛰쳐나갔다. 그리고 병합조약 직후 역사학자이자 시인인 매천(梅泉) 황현(黃玹, 1855-1910), 참정대신(현재의 부총리)인 한규설(韓圭卨 1848-1930), 의정부 참찬을 역임한 이상설(李相卨, 1871-1917) 등 일부 지식인과 관료층은 이를 일방적 압력에 의해 이루어진 늑약으로 보고 극렬하게 반대의사를 표현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 후 35년 동안 우리 백성들은 일제의 억압적인 식민통치 아래 온갖 핍박을 당하다가 1945815일 해방되어 영예롭게 우리 주권을 다시 찾았다.

   8.15 광복은 미국 · 영국 · 러시아 등 50여 개 연합국(聯合國, allied powers)이 세계 제2차 대전에서 승리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무려 14만 명의 항일독립투사들이 국내외에서 끈질기게 전개한 항일독립운동의 결실이기도 하다.

    

▲ 우리 나라가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되자 수많은 백성들이 너무 기뻐서 마포형무소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힘차게 외치고 있는 희망찬 모습.     © 신상구

  

     8.15 광복절은 온 백성이 일시에 거리로 쏟아져 나와 태극기를 하늘 높이 힘껏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을 만큼 우리 한민족 모두에게 대단히 기쁜 날이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태평양전쟁까지 60여 년간의 기나긴 전쟁이 끝난 날이며, 동아시아 광복의 날이었다.

    그런데 해방 직후인 816좌파 중심으로 어서 빨리 건국 준비를 하자는 몽양(夢陽)여운형(呂運亨, 1886-1947)임시정부가 귀국할 때까지 경거망동해선 안 된다는 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1887-1945)의 의견 대립으로 첫 좌우합작 시도가 실패하는 바람에 한반도는 좌우갈등이라는 거대한 불씨를 품은 채 38선을 경계로 북쪽은 소련이 남쪽은 미국이 분할 점령하고 군정을 시행하게 되어 조선 민중들은 해방의 기쁨을 단 하루만 잠시 누리다가 크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 후 광복 75년이 흐른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해방 직후의 좌우 대립과 갈등으로 분단된 최빈국에서 한국전쟁과 IMF 금융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고도 경제성장으로 경제대국이 되어 이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선진국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20206월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G7 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받은 바 있다.

    한강의 기적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덕에 주거, 교통, 환경을 비롯한 생활기반은 물론 교육과 문화생활 수준이 해방 전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됐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세계 6대 제조 강국, 세계 6대 수출 강국의 당당한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열었고, 김구 선생이 소원했던 문화국가의 꿈도 이뤄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민들이 4·19혁명, 광주 민주화 운동, 6·10민주항쟁, 촛불혁명 등을 통해 독재 정권을 몰아내고 민주 정권을 창출하여 민주화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제2차 대전 후 독립한 140여 개 신생 독립국가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든 국민이 자유·평등·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사회에서 골고루 함께 잘사는 선진민주복지국가, 어떤 강대국도 넘볼 수 없는 자주 국방의 나라, 사회 정의가 확립된 법치국가,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는 통일 국가, 세계 여러 나라를 선도하면서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선진 국가는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고속 질주하던 한국호는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Pandemic) 사태와 유래 없는 홍수 피해에 직면하여 저 출산고령화저성장이라는 장애물을 만났다.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의 덫에 갇혀 있다.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다수당의 횡포로 좌우이념의 색깔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청년실업률이 10%를 넘고 부동산정책 실패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여 청년들이 우울해 하고 있다. 노인 자살률과 빈곤율, 교통사고율, 산업재해 사망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나타났다.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던 각종 지표는 주춤거리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 이후에 새롭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찾아야 할 전환점을 맞이했는데, 아직까지 소득주도성장론 ·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정책·안전망 강화·행정수도 이전 외에 뚜렷한 새로운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지난 811일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OECD 37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양호한 성장률인 -0.8%로 발표하는 바람에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세계 경제 충격에도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 (Moody's) 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하여 흔들림 없이 양호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게다가 IMF는 한국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며, 2024년경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리고 남북한이 대화를 재개하고 교류와 협력으로 단일 경제권을 형성한다면, 2050년경 국민소득 7-8만 불 시대가 가능하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또 한 번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과 국민 모두의 대오각성(大悟覺醒)이 절실하다.

    문재인 정권은 우선 먼저 한반도 주변 4강국인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과의 등거리 외교를 강화하고 남북한 당국 간의 회담을 재개하고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과 동북아의 평화를 기해야 한다.

    그리고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악행을 고발하여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며, 한일 간의 국교 정상회로 위안부 문제·역사교괴서 왜곡 문제·강제노동 배상 문제·독도 영유권 문제·무역 역조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 특히 국립묘지법을 개정하여 지금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 69구의 시신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도록 하고, 전국에 분포해 있는 일본인 귀속재산을 완전히 환수하여 국유화해야 한다또한 기초과학 육성과 기술혁신으로 세계 1등 상품 7(스마트폰, D, 대형 LCD 패널, 올레드 패널, 박형 TV, 조선)를 중국 12개 이상으로 늘려 많이 생산하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여 국부를 창출해야 한다그런가 하면 사분오열된 사회 통합을 기하기 위해 광복 75년의 역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관(史觀)을 정립하고, 국가보훈처가 아직도 국가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못하는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새로 발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을 위해 청춘을 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애국지사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복을 빈다.

    

▲ 문재인 대통령이 8월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202081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우리나라'를 주제로 하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애국지사, 독립유공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 주한외교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공연과 국민의례, 광복회장의 기념사, 75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 포상자 351명 중에서 5(고 김좌목, 고 김병륜, 고 박두옥, 고 최풍오, 고 최사진) 수상자의 유족들에게 건국훈장 및 대통령 표창 수여, 문재인 대통령의 경축사, 경축공연,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축식 사회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청산리전투 승리의 주역 김좌진 장군의 후손인 배우 송일국 씨와 3살 때 청력장애를 앓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 이소별 씨가 맡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먼저 행사장에 도착한 후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입장하는 생존 애국지사 4분을 맞이했다. 생존 애국지사는 국내 27, 국외 4분 등 총 31분으로, 이 중 국내에 거주하고 거동이 어렵지 않으며, 의사를 밝힌 4분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한국판 뉴딜로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판 뉴딜은 상생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이다. 고용·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려 번영과 상생을 함께 이루겠다는 약속"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격차와 불평등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모두가 함께 잘 살아야 진정한 광복이라 할 수 있다. 우리와 미래세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한국판 뉴딜이 진정한 광복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방역 협력과 공유하천의 공동관리로 남북의 국민들이 평화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되길 바란다"고 제안하며 "보건의료와 산림협력, 농업기술과 품종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안보 상황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평화공동체·경제공동체와 함께 생명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상생과 평화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고 했다그리고 경협과 관련해서는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전쟁 위협을 항구적으로 해소하며 선열들이 꿈꾸었던 진정한 광복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남북이 공동조사와 착공식까지 진행한 철도 연결은 미래의 남북 협력을 대륙으로 확장하는 핵심 동력이다. 남북이 이미 합의한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실천하면서 평화와 공동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을 향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을 둘러싼 한일 갈등을 두고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우리는 한 개인의 존엄을 지키는 일이 결코 나라에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한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일본과 한국, 공동의 노력이 양국 국민 간 우호와 미래협력의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자 신상구 국학박사 소개>

   .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대산 신상구

   .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삽교중, 한내여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태안중, 천안중 등 충남의 중등학교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 주요 논문: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천안지역 상여제조업체의 현황과 과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 등 107편

   .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 수상 실적: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 칼럼/기고 활동: 동아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문화일보·전국매일신문·시민신문·천지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충청매일·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시대일보·중부일보·강원도민일보·국제신문·영남일보·경북일보·전북도민일보·무등일보·한라일보·제민일보·대한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천안투데이·아산투데이·아산시사신문·예산신문·홍성신문·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보령신문· 내포시대·진천신문·증평신문·옥천신문 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대전뉴스·충청뉴스·충청뉴스인·시티저널·충북인뉴스·굿모닝충청·예산뉴스 무한정보·괴산타임즈·코리안스프릿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편의 칼럼 기고.

   . 방송활동: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 대전 <시도(詩圖)> 동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충남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국민윤리교육회 회원, 천안향토사 연구위원,『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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