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
-66회 광주 이씨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씨는 ‘이(李)씨’입니다.
이씨 중 네 번째로 큰 본관인 ‘광주 이(李)씨’는 경기도 광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입니다.
2015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광주 이씨’는 약 18만 1천여 명이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이씨’의 시조는 고려 말기에 광주에서 국자감 생원을 지낸 이당(李唐)입니다.
이당의 다섯 아들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은 둘째 아들인 둔촌(遁村) 이집(李集)입니다.
광주 이씨는 이집을 1세조로 하여 지금까지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9. 23(화) 오후 4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111회 고양이를 사랑한 왕, 숙종
조선 시대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일이 흔하지 않았지만 숙종은 예외였습니다.
그는 금묘라는 고양이를 유난히 아꼈습니다.
실학자 이익의 『성호사설』에 따르면 고양이는 성격이 까다로워 주인을 잘 따르지 않지만 금묘는 매우 특별했다고 합니다.
숙종은 금묘에게 수라상에서 고기를 먹이기도 하고 품에 안은 채 정사를 돌보기도 했습니다.
후궁들이 고양이를 질투할 정도였습니다.
숙종은 긴 재위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금묘는 그에게 큰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금묘 역시 숙종을 어미처럼 따랐다고 전해집니다.
1720년 숙종이 세상을 떠난 뒤 금묘도 곧 따라 죽었고 인원왕후는 금묘에게 비단옷을 입혀 숙종의 무덤 곁에 묻었다고 합니다.
왕과 고양이의 변치 않았던 우정. 죽는 날까지 서로를 아꼈던 숙종과 금묘의 이야기였습니다.
9. 25(목) 오후 4시
화이트 퀸
-총 10부작
필립파 그레고리의 베스트셀러 소설 『사촌들의 전쟁』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1455년부터 1485년까지 잉글랜드 왕위 계승을 두고 랭커스터가(붉은 장미)와
요크가(흰 장미) 두 귀족 가문이 벌인 ‘장미 전쟁’을 배경으로, 사랑과 권력, 배신과 음모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 세 여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격동의 시대를 여성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역사 속에서 잊힌 권력의 주체로서
그들의 삶과 선택을 흥미롭게 풀어낸 드라마입니다.
9. 22(월) 오전 9시
9. 23(화) 오전 9시 – 마지막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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