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으로 보는 여행 시즌2
-43회 중세 기독교 문화의 발전, 유럽을 뒤흔든 바이킹 3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서유럽의 크리스트교도들은 성지 회복을 명분으로 십자군 원정을 시작했습니다.
1차 원정에서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후 원정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십자군 원정은 교황권의 쇠퇴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지중해를 중심으로 동서 교역을 활성화하고,
이슬람 문화와의 교류를 가속화하면서 중세 사회를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원정에 참여한 바이킹의 후손들은 시칠리아에 정착하여 노르만 왕조를 세웠고,
그 결과 시칠리아는 중세 유럽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중 하나로 번영하게 되었습니다.
1. 20(월) 오전 9시, 오후 6시30분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8회 동명왕 고두막한은 실존 인물
한 무제의 침입을 격퇴한 최초의 의병, 고두막한! 그는 실존 인물로,
단군조선 제47대 고열가 단군의 후손으로 역사 속에 등장합니다.
《환단고기》 북부여기 상(北夫餘記 上)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동명국(東明國)의 고두막한이 사람을 보내어 알리기를,
‘나는 천제의 아들(我是天帝子)로, 장차 이곳에 도읍하려 한다.
왕은 이를 피하라(將欲都之 王其避之)’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고두막한이 “나는 천제의 아들이다(我是天帝子)”라고 말한 부분은,
그가 천신(天神), 천제(天帝), 상제(上帝), 하느님이 보낸 자손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그의 존재는 신성성과 함께 민족의 저항 정신을 상징합니다.
1. 20(월) 오전 9시30분, 오후 6시
다큐S 프라임
-16회 재난의 시대 위기 대응법은
폭염과 폭우, 지진과 산불 같은 자연재해는 예측도 어렵고 피해를 줄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 재난에 철저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대응 시스템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과 대비책은 무엇일까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난 대응법을 다룹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스스로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세요.
1. 24(금)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