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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
33회 한글에 담겨 있는 우주이치(2)
하늘과 땅의 도는
‘한 음양과 오행(一陰陽五行)’일 따름이니,
곤(坤)과 복(復) 사이가 태극(太極)이 되고,
움직임과 고요함의 뒤가 음양이 된다.
무릇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삶을 누리는 무리들이
음양을 버리고 어찌하겠는가? -훈민정음「해례본」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는
깊은 철학적 바탕 위에서 나왔다.
하늘을 ‘ㆍ’로, 땅을 ‘ㅡ’로, 사람을 ‘l’로 표현한 것은
음양과 태극 이론에 따른 것이었다.
이번 시간에는 우주의 이치를 담은 한글을 알아본다.
https://youtu.be/uaxfH4fCVQk
올바른 한국사 정립을 위한
▶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33회 한글에 담겨 있는 우주이치(2)
6월 3일(월) 오전 9시30분 / 오후3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