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역사대담    
방영 정보 : 시청등급:일반 방송시간:30분 제작국가:KOREA 담당PD: 남궁학 제작: STB 2020년
소 개 : 지금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위안부와 강제징용, 역사문제를 넘어 경제 보복으로 확대되었다. 어떻게 해야 한일 갈등을 극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까? 우리 역사의 참모습을 탐구하는 역사대담에서는 한일 관계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국제정치학적 관점에서 찾아본다.
방영예정시간 : 2024-04-22(월) 00:30 - (30)세계사를 바꾼 유목민 불가르족과 마자르족(1)
2024-04-24(수) 09:00 - (31)세계사를 바꾼 유목민 불가르족과 마자르족(2)
2024-04-24(수) 19:00 - (31)세계사를 바꾼 유목민 불가르족과 마자르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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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족이 처음부터 유럽을 공격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카라키타이를 멸망시키자 몽골의 영역은 호라즘 왕국과 접하게 되었다.볼가 강을 거슬러 올라간 몽골 군은 중류 지역에 있던 볼가 불가르 국을 공격하여 많은 전리품을 취하고 전에 호라즘을 돕던 캉글리 족도 정벌하였다. 1235년 이후의 유럽원정은 흔히 ‘바투의 원정’이라...
  • 몽골족이 처음부터 유럽을 공격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1235년 이후의 유럽 원정은 흔히 ‘바투의 원정’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실은 칭기즈칸의 손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몽골제국 전체의 원정이었다. 몽골족의 역사에 대한 대담을 나눠본다.
  • 11세기에 비잔틴 제국을 몰락의 길로 접어들게 한 투르크 족은 어디서 온 사람들이었을까? 이들은 ‘오구즈 투르크’로 불리던 사람들인데 8세기경 아랄 해 동쪽의 초원지대, 시르다리야 강 주변에 정착하였다. 오늘날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서남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투르크 제국의 뿌리는 몽골초원에서부터 중앙아시아 서쪽 ...
  • 11세기에 비잔틴 제국을 몰락의 길로 접어들게 한 투르크 족은 어디서 온 사람들이었을까? 이들은 ‘오구즈 투르크’로 불리던 사람들인데 8세기경 아랄 해 동쪽의 초원지대, 시르다리야 강 주변에 정착하였다. 오늘날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서남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투르크 제국의 뿌리는 몽골초원에서부터 중앙아시아 서쪽 ...
  • 유럽과 만난 동양 유목민, 아바르족. 5~9세기에 중앙아시아, 중앙 유럽등에서 활동한 몽골계의 유목민족. 훈족의 공격이후에 동양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던 유럽 민족이 아바르족, 마자르족의 대이동으로 인해 다시 민족이동을 겪게 된다. 동방 유목민족이 유럽의 역사에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 유럽과 만난 동양 유목민, 아바르족. 5~9세기에 중앙아시아, 중앙 유럽등에서 활동한 몽골계의 유목민족. 훈족의 공격이후에 동양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던 유럽 민족이 아바르족, 마자르족의 대이동으로 인해 다시 민족이동을 겪게 된다. 동방 유목민족이 유럽의 역사에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불러온 훈족! 서양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를 초래한 유목민이다. 서로마 제국 말기에 등장하여 게르만족의 이동을 촉발하였다. 처음에는 대규모 난민사태로 시작했다가 로마 당국이 처리를 못 하자 게르만의 여러 족속이 제국의 영토 내로 침략하게 된다. 결국, 훈족은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원인 가운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