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년을 목표로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글쓴이 신상구 날짜 2020.04.19 14:06

                                                     2022년을 목표로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대산 신상구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은 4.19일 오전 10시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아! 민주주의’를 주제로 4·19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4·19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했다.

   기념식은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국민의례 △4·19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대통령 기념사 △기념 공연 △4·19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 준수 속 당초 2500명 참석 규모에서 200여명 참석으로 규모가 축소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의 대표자 등과 함께 행사장에 동반 입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서울 강북구 소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4·19혁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전 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그 의미를 특별히 기리고 4·19혁명의 정신을 인류에게 남기기 위해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2022년을 목표로 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4·19혁명 민주영령들의 희생과 정신을 세계인과 함께 계승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라며 "‘주권재민’을 훼손한 권력을 심판하고, 정치·사회적 억압을 무너뜨린 혁명이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공화국의 원칙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19 정신' 계승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19혁명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교훈은 어제의 경험이 오늘과 미래의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4·19정신'을 국민과 함께 계승하기 위해 민주 유공자 포상을 확대해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19 혁명유공자 쉰한 분을 새롭게 포상했고, 오늘 다섯 분의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직접 포장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4·19혁명 참가자들의 공적을 발굴해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민주주의 역사에 새기고 기리겠다"며 "이곳 국립4·19민주묘지는 민주주의의 성지다. 2022년까지 부족한 안장능력을 확충해 모든 유공자들을 명예롭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하반기로 연기된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60주년의 의미에 걸맞은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4·19혁명 유공자 11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고(故) 강선규, 故 송일남, 전종상, 박주복, 서동호 등이 건국포장을 받았다. 이들은 1960년 3월 경남 마산에서 부정 선거 규탄시위를 하다 체포됐다.

   4·19혁명 6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에는 2·28민주운동으로부터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까지 이어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이 담겼다.

   기념공연에서는 60년 전 오늘, 온 국민이 단합해 민주주의 위기를 이겨냈던 것처럼 다 함께 마음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상록수 2020’ 음원이 공개했다. ‘상록수 2020’은 가수 김민기가 작곡한 ‘상록수’를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것이다.

   기념식에서 최초로 공개된 ‘상록수 2020’은 온라인 및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해당 음원은 21일 오후 12시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FLO, 소리바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상록수 2020’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각종 공익광고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반인도 상업적 목적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가사는 8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돼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고군분투 중인 모든 의료진과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 내외는 기념식이 끝난 뒤 기념탑 뒤편으로 이동해 4·19혁명 희생자 중 무연고인 고(故)전한승과 故진영숙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들은 묘역에 꽃바구니를 헌화하고 묵념하며 희생자분의 헌신과 뜻을 기렸다.

   故 전한승은 서울 수송초등학교 6학년이던 1960년 4월 19일 수업 마치고 귀가 중에 얼굴과 머리에 직격탄을 맞고 쓰러졌다. 바로 수도의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고, 당시 초등학생 의거의 ******점이 됐다. 故진영숙은 한성여중 2학년이던 1960년 4월 19일 시위에 참가해 미아리 파출소를 거쳐 시내로 가다가 미아리고개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을 거뒀다.

                                                                 <문재인 대통령의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은 4·19혁명 60주년입니다.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의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심었던 날입니다.

   독재에 맞선 치열한 저항으로, 우리는 함께하면 정의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더 큰 민주주의를 향해 전진하는 민주주의자가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그 날 이후, 해마다 4월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진달래 꽃잎이 흩날릴 때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쓰러져간 영혼들을 기억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는 독재에 굴복하지 않는 불굴의 용기와 멈출 수 없는 희망이 자랐습니다.

   4·19혁명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혁명이 아닙니다.

   1960년 2월 28일,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먼저 ‘독재타도’를 외치며 정의의 횃불을 들었습니다.

   3월 8일, 대전의 학생들이 ‘민주와 자유의 깃발’로 호응했고, 기어코 3.15 부정선거가 자행되자 마산의 고등학생과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의거를 일으켰습니다.

   고등학생이었던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참혹한 모습으로 마산 앞바다에 떠오르면서 3·15의거의 불길은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마침내 4월 19일, 서울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독재타도’에 나섰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 평등과 정의, 평화라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가치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함성으로 되살아났습니다.

   4.19혁명은 민주주의를 향한 전 국민의 공감과 저항 정신이 축적된 결과였습니다.

   정부는 2018년 드디어 2.28대구민주운동과 3.8대전민주의거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3.15마산의거와 함께 4.19혁명을 이끌어낸 연결된 역사로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2.28대구민주운동, 3.8대전민주의거, 3.15마산의거,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60년 전, 이 땅에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심어주신 주역들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입니다.

   ‘주권재민’을 훼손한 권력을 심판하고, 정치·사회적 억압을 무너뜨린 혁명이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공화국의 원칙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학생들은 학원 민주화를 외쳤고, 노동자는 노동조합을 조직했으며, 교사들은 민주시민 교육의 길을 열었습니다.

   제주4.3 유가족과 전국 각지의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가족들도 강요된 침묵을 걷어내고 진상규명의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4.19혁명이 남긴 ‘민주주의의 시간’은 짧았지만 강렬했습니다.

   5.16 군사쿠데타로 시작된 ‘독재의 시간’은 길고 어두웠지만, ‘4.19민주이념’은 끝내 우리 헌법의 정신으로 새겨졌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엄혹했던 시대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이겨나간 국민들은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을 거쳐 2016년 촛불혁명으로 드디어 4·19혁명 그날의 하늘에 가 닿았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면서, 그 자부심으로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헤쳐 가는 힘도 4.19정신에 기반한 자율적 시민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일상을 양보해 주셨고, 사재기 하나 없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우리가 억압 속에서 지켜낸 민주주의, 우리가 눈물 속에서 슬픔을 나누며 키워온 연대와 협력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도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봉쇄와 고립이 아닌 글로벌 연대만이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아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고, 마지막 확진자가 완치되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지만, 우리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에 기반한 강력한 ‘연대와 협력’으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세계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IMF는 지금의 경제상황을 1920~30년대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침체로 진단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IMF는 한국도 올해 마이너스 1.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우리는 바이러스뿐 아니라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핵심은 일자리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고용유지를 위해 기업과 노동자를 돕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삶을 보호해야 합니다.

    IMF는 올해 우리나라가 OECD 36개국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생산, 투자, 소비, 수출의 동반 감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국민의 삶이 무너진다면 성장률 1위가 된다 해도 결코 위안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엄중한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경제 살리기에도 국민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일자리 지키기에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정부는 노사합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그와 함께 정부는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고용 안전망과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감염병과 함께 닥쳐온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국회에서도, 국민들께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4·19혁명이 추구했던 정치적·시민적 민주주의를 넘어 모든 국민의 삶을 보장하는 실질적 민주주의로 확장하는 것,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구현해야 할 4·19혁명 정신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세계인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동시에 코로나 이후의 사회, 경제적 어려움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함께 겪게 될 ‘포스트 코로나’의 상황을 우리가 다시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을 기반으로 한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세계인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 산업, 교육, 보건, 안전 등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세계적 규범과 표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4.19혁명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교훈은 어제의 경험이 오늘과 미래의 우리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4.19정신’을 국민과 함께 계승하기 위해 민주 유공자 포상을 확대해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19 혁명유공자 쉰한 분을 새롭게 포상했고, 오늘 다섯 분의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직접 포장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정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4·19혁명 참가자들의 공적을 발굴해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민주주의 역사에 새기고 기리겠습니다.

   이곳 국립 4.19민주묘지는 민주주의의 성지입니다.

   2022년까지 부족한 안장능력을 확충해 모든 유공자들을 명예롭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반기로 연기된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60주년의 의미에 걸맞은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4·19혁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전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그 의미를 특별히 기리고 4.19혁명의 정신을 인류에게 남기기 위해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것입니다.

   4.19혁명 이후, 시인 김수영은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는” 풀을 노래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우리 안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봄마다 진달래는 슬픔을 이기고, 아름답게 산천을 물들일 것입니다.

   4·19혁명과 함께한 우리의 선대들을 영원히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1. 김호연, “文대통령 "4·19혁명, 민주주의 뿌리...유네스코 등재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0.4.19일자.

   2. 정혜인, “文대통령,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참석…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뉴스줌, 2020.4.19일자.

                                                                                       <필자 소개>

.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삽교중, 한내여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태안중, 천안중 등 충남의 중등학교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 주요 논문: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천안지역 상여제조업체의 현황과 과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 등 97편

.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 수상 실적: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 칼럼/기고 활동: 동아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문화일보·전국매일신문·시민신문·천지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충청매일·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시대일보·중부일보·강원도민일보·국제신문·영남일보·경북일보·전북도민일보·무등일보·한라일보·제민일보·대한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천안투데이·아산투데이·아산시사신문·예산신문·홍성신문·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보령신문· 내포시대·진천신문·증평신문·옥천신문 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대전뉴스·충청뉴스·충청뉴스인·시티저널·충북인뉴스·굿모닝충청·예산뉴스 무한정보·괴산타임즈·코리안스프릿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편의 칼럼 기고.

. 방송활동: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 대전 <시도(詩圖)> 동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충남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국민윤리교육회 회원, 천안향토사 연구위원,『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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