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아침부터 한글 2004 프로그램에서 태을주의 '야' 자와 '하' 자를 찾으려고 노력해 보았는데요,
결국,
찾아냈습니다.
'짱' 좋았습니다.
'아아! 결국 찾지 못하는 것인가?' 했더니...
결국, 찾아지더군요.
한글 2004 프로그램에서 "야" 자는 "소리 사" 자로 나옵니다. "하" 자는 "꾸짖을 가" 자로 나오고요(저희 엄마가 "하" 자로 발음할 때는 "꾸짖다"는 뜻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찾아낸 뒤 곧바로 "소리 사" 자를 "야" 자로, "꾸짖을 가" 자를 "하" 자로 바꿔 한자 변환기에 등록했습니다.
'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