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공부는 반드시 필요한 공부지요. 열정적으로 강의준비하는 모습에 항상 감명받습니다. 강사님의 발음이 너무 정확하고 내용도 알찹니다. 그리고 묵직한 몸집에서 우러나오는 발성은 강의내용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아마도 '피디님'을 비롯한 제작진의 노력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엿보입니다.
강사님의 별명을 '날으는 공룡'이라 붙이고 싶습니다. 어려운 한문내용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하는 능력이 마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것과 흡사합니다. 상생방송의 메인 프로그램이 되고도 충분합니다.
'한자이야기 시즌 2'의 성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