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웅즉 환웅천왕은 고신즉 제곡고신이었다.

역사를 연구하는 분들이 너무 조선시대 기록을 무시하는데 조금만 연구했다면 진실을 찾을수 있었을 겁니다.

조선시대기록에 단웅천왕즉 환웅천왕이 그 손녀를 단수의 신과 결혼시켜 증손자를 보았는데 그가 바로 단군왕검이다라고 버젓이 기록에 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남자 Y염색체유전자조사결과가 발표되고 있는데 단군왕검의 후손이며 헌원황제의 후손이라고 족보에 있는 고려왕씨의 유전자 조사결과 황제의 손자인 전욱고양의 후손이 웅씨로서 왕으로 있던 초나라왕가와 동일한 일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즉 족보의 기록이 맞다는 것이지요.실제로 초나라왕가의 깃발역시 삼족오였습니다.

대한민국남자중 왕검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는 약 4~9%정도로 추산됩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많은 유전자를 보인 일명 기자의 후손(일본남자중 약 25%)은 역시 기자의 후손이라고 족보에 있는 청주한씨와 동일한 Y염색체유전자를 보였으며 대한민국 남자중 4%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25%가량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김씨즉 소호금천의 후손으로 김해김씨와 경주김씨의 주요 Y염색체서 발견되었습니다. 소호금천은 황제의 후손이라고 기록에 있지만 전혀 Y 염색체가 다른 것으로 보아 장인과 사위관계혹은 단순한 후계자 관계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헌원황제의 손자 전욱고양의 후손이 바로 단군왕검이며 초나라왕가인 웅씨즉 곰족입니다.

치우는 헌원과 교전하여 서로 비긴것으로 이해됩니다. 치우의 후손을 산둥으로 밀어낸 것은 제곡고신이라고 중국기록에도 등장하니 그 이전에는 치우의 구려군이 계속 중원일대까지 점령하고 있었던 것으로 봐야합니다. 다만 한반도에는 치우의 후손들이 별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소호금천은 새로 이주해온 집단의 지도자로 신라김씨와 스키타이의 유전자가 동일한 것으로 판명된 것으로 보아 고대 스키타이의 조상이 북방과 중원으로 이동한후 헌원황제이후 새로운 지배자로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기록에도 소호금천의 나라는 바다동쪽에 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소호금천은 동쪽으로 더 이동한 것이고 한반도의 제1성씨가 된 것입니다.

이후에 제곡고신이 중앙아시아에서 와서 동아시아를 완전히 평정하고 현지세력과 융합하여 사실상의 초대제왕이 됩니다. 그가 후손들을 분봉하여 고조선과 중원하나라의 시초가 됩니다.

 Y염색체의 큰 분류로 본다면 소호금천이 25%로 1위이며, 제곡고신이 9%로 2위 ,왕검이 4-9%로 3위,  기자가 4%로 4위정도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