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의학입문을 공부중인 한의대 학생입니다.
그 시대 지식인들 수준의 기초는 가져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중인데요..
皇極에 不言數하니 라는 구절을 보고 검색해보니
황극은 임금이 나라의 법도를 세움에 대해 논한 홍범의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던 중
周易 不言五行 五行不言用 無適而非用也
洪範 不言陰陽 皇極不言數 非可以數明也
洪範 不言陰陽 皇極不言數 非可以數明也
증산도에 있는 중화경에 나오는 구절이라는데
문맥을 볼 때 황극에서 수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그 본체는 이미 담겨있다 라는 뜻같은데..
이 구절의 정확한 해석(본지)과 이때 말하는 數의 개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다 의문이 나는 점을 질문해도 될까요?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