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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속의 신라사 (5회) - 5)신불습합神佛習合
소 개 : 일본 왕실에서는 신도와 불교라는 두 이질적 종교가 존재하다 충돌하고야
말았다. 그러나 8세기 초 무렵부터는 신도와 불교가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다.
이것을 ‘신불습합(神佛習合)이라고 한다. 일본 주요 지역의 국가신도 사당에
서는 신궁 경내에 불교 사찰도 함께 세우며 이런 사찰을 ‘신궁사’라고 불렀다.
‘신불습합’에 따라 오사카의 국가 사당인 스미요시대사에도 신궁사인 ‘시라기
데라’가 세워졌다. 오늘도 일본 속에 남아있는 신라문화의 발자취를 찾는 홍윤기
교수의 대담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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