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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하편] 5장 도道의 실천과정에서 먼저 음양조화, 진리와 내가 하나 되는 과정이 필요함을 말하고 다음으로 군자지도와 소인지도에 관한 설명이다. <택산함괘澤山咸卦> 주역의 상경은 건곤부모乾坤父母위주이고 하경의 함항咸恒은 건곤과 대칭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천지와 사람의 감응이다 즉 천도天道의 주체적 자각 원리를 말한다. 함괘는 남녀(음양)간의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이치에 비유하여 성인·군자지도의 합일을 설명하고 있다. |